예거의 39mm 이쁜이 둘

굉천 1310 공감:2 2014.03.30 16:36

개인적 취향의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요즘 나오는 시계 신제품들을 볼 때면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 때가 많은데요.. ^^;

요 두녀석 만큼은 정말 '명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가늘디 가는 손목에는 사실 약간은 오버사이즈 드레스워치의 느낌도 나지만,

어느정도 존재감 있게 드레스워치를 차려고 하면 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크기네요.

특히 로즈골드 케이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저 베이지 톤의 다이얼은 정말 최고 ㅠㅠ

다시 곱씹어봐도,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저 두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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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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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4.03.30 16:52

굉천님. 전~~혀 오버사이즈 같지 않습니다. 39미리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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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3.30 16:56

최대한 안커보이게 찍으려고 노력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제 드레스워치 크기 기준이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보수적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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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몬

2014.03.30 21:22

베이지톤 은은하고 귀품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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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2014.03.30 22:06

금장이 예뻐 보이는것이 저도 좀 나이를 먹은것 같네요! 시계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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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4.03.30 23:12

PPC금통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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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14.03.31 08:18

금통이 발산하는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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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2014.03.31 09:53

문페이즈..정말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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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03.31 10:51

둘다 지르신건가 했습니다. 굉천님에게 전혀 크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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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3.31 16:08

하악 상상만 해도 기쁩니다 반즈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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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4.03.31 17:02

하지만 둘 다 지를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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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v

2014.03.31 11:54

둘다 굉장하네요 하나씩있어도 멋진 녀석들인데 한번에있으니 더욱 더 멋져보이는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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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

2014.03.31 13:15

로즈골드 pc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발란스라 생각합니다^^ 너무 탐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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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3.31 13:35

씬문 참 좋아하느넫 옆에 PPC를 보니 또 마음이 움직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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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4.03.31 13:59

그냥 확 둘다 집어오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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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4.03.31 17:01

40대 이전엔 골드에 눈도 안주겠다고 다짐했건만...

저도 요즘 두개의 골드 모델 때문에.. 번뇌가 쌓입니다~^^

굉천님과 같은 울씬P 골드 버전과...

듀오미터가 그것이지요.. ㅠㅠ

MUTP 의 에그쉘 다이얼과 전반적인 캘린더의 디자인..

그리고 골드의 색감이 정말 기막히게 멋들어 지더라구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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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랑폴랑열매

2014.04.01 18:03

둘다모두 이쁘네요! 드레스워치로써 깔끔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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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04.02 22:54

역시너무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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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족

2014.04.08 14:58

너무 멋지네요..저는 얼마전에 울씬문 스틸로 영입했는데요..벌써 금통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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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2014.04.10 20:11

두제품 모두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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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튼커쳐

2014.04.23 14:55

투골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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