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가격 문의를 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물은건 아니고 지인통해 문의를 드렸습니다.
리테일가보다 약 25%가량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는데 가능한 얘긴가요?
어느나라 병행수입 제품인지 등은 제가 직접 물은게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 오랫동안 거래해온분이라고 하니 가품일 확률은 없구요.
혹시 병행수입 제품 구매해보신분 계신가요?
이 가격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구매해도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을거같으면 직접 통화해볼예정인데 그전에 타임포럼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원래 5001 or 3714 백화점 구매예정이었는데 갑자기 혼란 스럽네요~ ㅎ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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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은 그정도로구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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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남
2013.12.29 11:2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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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은 맞을듯 합니다..그러나.. 병행수입품이 아니라 밀수품일 확률이 높지요..병행과 밀수의 차이를 혼동 하시면 안됩니다..
만약에 제가 재주가 있어서 외국에서 싸게 시계를 사서 질문하신 분께 시계를 판매한다면 그것은 병행이 아니라 밀수입니다..^^
게다가 25%의 할인은 밀수를 구입 하는것 치고는 가격적 메릿도 별로 없는듯 합니다...걍 국내 공식매장 에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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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남
2013.12.29 11:2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데로라면 중고장터에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다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도 전부 밀수인건가요?
밀수와 병행수입의 차이를 정확히 잘 이해못하겠네요 ㅡ.ㅡ
그리고 이런 상품 구입하면 국내 as는 유료로도 불가능 한간가요? 월드워렌티 적용되서 2년 무상이 아닌지..
유상으로도 안되는거라면 좀 문제가 있겠군요 ㅎ
가격적 메리트도 별로라면 외국에서는 정말 시계 가격이 많이 저렴한가보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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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 하려들면 엄청나게 내용이 길어질듯 합니다.. 해외 스템핑이 전부 밀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해외제품 이라도 관세를 정직하게 지불하고 들여왔다면 밀수가 아니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관세를 정직히 납부한 물건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며칠전 마켓에 롤렉스 스틸제품을 들여오다 적발되어서 관세를 부과했더니 국내 정식 가격보다 오히려 100만원 가량이 더 비싸게 먹혔다는 물건이
올라왔었습니다...또.. 저의 지인중에 시계 거래중에 압수당한 케이스도 있구요..as측면인 월드워렌티는 시계 회사입장 에서 판매하기위해 만들어놓은
룰 이구요...관세청은 그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별개 입니다. 월드워렌티 적용이 되는 물건일뿐 관세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해외에서 천만원 단위가 넘어가는 럭셔리워치를 관세 모두 지불하고 사오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비슷한 가격 이거나 더 비싸지니까요..결론은
밀수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그런 물건들의 as는 그야말로 재량껏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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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남
2013.12.29 13:32
이제 완전히 이해가되었습니다^^
너무 상세히 답변해주셔서 뭐라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할지^^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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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남
2013.12.29 11:27
컬렉터님께서 병행수입이 아니라 밀수라고 하셔서.. 혹여나 이 글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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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부엉이 정도는 정식제품 구입할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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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남
2013.12.29 13:32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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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검사
2013.12.29 13:02
전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공산품이라면 가격이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합리적 소비를 하는거겠죠. 1,200만원이 적은돈이 아닌데 아낄 수 있으면 아껴야지요. 월드 워렌티니 스탬핑만 있는 제품이라면 괜찮으신 선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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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남
2013.12.29 13:33
말씀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잘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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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야로없는일이있을까요 ㅋ
비싼시계를 싸게..또 적어도 본인에게 직접 해가되지않으면 저라도 싸게사는 방법을 택할것같습니다.
다만 우려되는것은 혹! 개인적으로 쪽지로 문의하시는분들께는 알려주시지않는편이 좋으실것같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병행? 으로 물건을 구입해주시던분이 돈모아서 튄적도 심심찮게 나왔었습니다 -
부엉이 25%라면 글쎄요 가격 메리트 없지 않은것 같은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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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해 하실까 덧붙이자면.. 제가위에 달앗던 댓글은 부엉이가 명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5% 할인이라 해봤자 국내 가격과 고작 일이백 차이밖에
안나니까요..적어도 밀수를 해서라도 가격적 혜택의 보람을 느끼려면 적어도 몇백이상 차이가 나야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되거든요..
예를들어 롤렉스 금통같이 국내백화점 가격과 해외딜러샾 가격이 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제품이면 저같아도 해외물건 사겠습니다...ㅋㅋ
일이백 만원이 적은돈은 아니지만..1500 만원이 넘어가는 물건을 구입하며 일이백 아껴서 밀수하긴 억울하다...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제가 해외스템핑의 시계를 고려할때는..
1:.. 국내에서 할인을 받은 가격에 비교해도 20~30% 이상이 차이가 나거나 가격이 비싼 시계라서 적어도 몇백 이상의 차이가 날때..
2...외국에만 존재하는 단종품 이거나 울나라에 없는 특별 한정판일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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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2013.12.29 19:28
결국은 기분차이죠..
저같은 경우는 가격차이만큼의 불이익(?)이 있다면 얘기가 틀려지지만 월드워런티로 똑같이 정식 as가 되기때문에 살수있으면 싸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시계(비싸긴 하지만) 하나 세금 안내고 들어왔다고 밀수라는 표현을 쓰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면제 한도 400달러인데 하루에 수천명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밀수하는겁니다.
보따리 상이 장사를 이유로 수십개를 들여왔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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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을 훔쳤든 천만원을 훔쳤든 도둑질은 도둑질 입니다.법의 잣대로 보았을때 말이지요. 갯수를 떠나서 세금 안내고 슬쩍 들여온게 밀수가 아니면 뭐가 밀수 이겠습니까? . 네 말씀 하신대로 수천명이 공항을 통해서 밀수를 하고있는게 현실 이구요 알음알음 애교로 봐줄수있는 정도로 재량껏 구입을 하는것까지 꼬집을 필요까지는 없으나. 타임포럼 게시판 처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니터링 하고있는 장소에서 밀수를 정당화 하는 발언은 안좋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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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2013.12.29 20:07
말씀하신대로 만원을 훔쳤던 천만원을 훔쳤던 도둑질은 도둑질입니다.
세금 안내고 슬쩍 들여온게 밀수라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매일 수천명이 인천공항을 통해서 밀수를 하는것이죠
밀수를 정당화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재량껏 구입하는 것이죠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천원이던 백만원이던 똑같은 밀수니까요
네이버 블로그중에 드림X치라는 블로그가 있더군요
12월중순에 서브마리너 공동구매로 840인가에 판매했습니다.
여기서 케이스 포함하면 20추가..
제대로 세금 내고 들어왔다면 절대 불가능한 가격이죠 케이스 별도라는것도 있을수 없고..
이런 장사를 목적으로 한것이라면 밀수라고 지탄을 받아도 할말이 없는것입니다만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재량껏 갖고 들어온것도 몽땅 밀수라고 취급해 버리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밀수를 옹호하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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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로 쓰신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저도 해외스템핑 가지고있는 사람 입니다..제가 쓴 글들의 의미를 이해해 주시기 바라오며..
몇몇 사람들이 아무리 밀수하지 맙시다.. 라고 떠들어도 가격적 메리트 앞에서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밀수가 넘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개인재량의 노하우는 오프라인 에서 지인과 소주한잔 기울이며 나누는게 맞다고 보구요.. 밀수를 밀수라 칭하는건 무리 있는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도 아돌님께서 밀수를 옹호 한다고 생각하거나 오해 하는것은 아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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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2013.12.29 20:37
예 저도 컬렉터님께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개인재량 부분은 이런데서 얘기할 부분이 아니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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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행수입이라도 구입처만 확실하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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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욕먹을 각오로.. 입바른 소리를 해야겠습니다...(컬렉터님 글에 비추만 없었어도.....)해외 직구 2조원 시대...이중 절반 이상이 온라인 구매 금액이고...2조라는 금액 또한 카드 결제 금액입니다...다시 말해.., (관세, 특소세 포함)여러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표면화된 금액만 2조라는 말이지요...그렇다면.., 개인이든 업자든.. 탈세로 들여온.. "밀수품"이나... 불법적 해외소비의 규모는.. 이의 몇 배나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참고로.. 이 좁은 온라인 시계판에서 조차.. 중고 매물의 열에 아홉은 해외 스템핑이며., 그 비율은 날로 높아져만 갑니다...)(과연 그것들 중.. 제대로 세금을 낸 물건이 얼마나 될 것이며.....)그런 밀수품이나 불법적 해외소비들이...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거라 생각하십니까...?!?!?!(관세, 특소세 포함)세금이라는 것이.. 위정자들이나 몇몇 기업들을 위한 제도가 아닌 이상..,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몰래 들여오는 건.. 밀수품이 아니라는 논리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더더구나..,그런 물건을.. 중고품 시장에 내어놓고... 그것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고 판다......................................거창하게.., 시장질서의 혼란이니.. 국가 경제에 악영향이니... 요따위 말을 붙이지 않더라도...착실하게 세금 다 내고.. 정직하게 국내에서 해외 물건을 사는 선량한 시민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작금의 세태가...절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 않을까요...!!!!!참으로 이율배반적인 것이..,만약.. 대선이든 총선이든.. 어떤 후보가...그런 식으로 해외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이라면..."와 정말 합리적인 사람이네..." 하며... 표를 마구 던져주실 건가요...???가격을 지불하지 않은 건 장물이고...세금을 지불하지 않은 건 싼 물건이다.....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들고 오는 건 도둑질이고...세금을 내지 않고 들고 오는 건.. 합리적인 소비다..............................세태가 아무리 그렇고 그렇다 한들...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는데 비추는 웬 말이며...이렇듯 당당한 논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수입상의 폭리가 불만이시라면...세금 다 내고도 얼마든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은 널려 있습니다...시계 또한 다르지 않으며...이런 합리적 소비를 질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다만.., 탈세나 밀수품에 대해서...다들 그렇게 한다고 해서...옳지 않은 일이.. 당당한 일이 되어서는 안되며..,부끄러움까지는 아니더라도...이렇듯.. 공론화 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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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비추천을 받으면..유령회원님 께서 출몰 하시나요??... 그럼 앞으로도 기꺼이 비추천을 받겠습니다..ㅋㅋㅋ^^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베니님 올 한해 무탈 하셨기를 바라오며..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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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코드
2013.12.31 14:11
시계는 자기만족입니다
정말~ -
많은 사람들이 하는 불법행위니 모두가 해도 괜찮다...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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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화점에서도 사보고, 병행에서도 사봤는데요. 정말 기분차이일 뿐입니다. 선택은 당사자의 몫이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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