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상...부제( 폭우를 뚫고..)......

 어제 전국적으로 국지성 폭우가 내렸는데...우리 회원님들은 큰 피해들 없으시길 바래 봅니다...

 

오히려 비가오니 집안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시덕답게 대전 겔러리아 타임월드 iwc매장에 놀러갔습니다..

 

식당에서 궁상 떠는것 같아서 사진은 안찍었지만.   ,  "시골길" 이라는 낙지볶음집 에서 지점장님과

 

점심한끼 정말 맛나게 먹구요... ( 정말 맵지만 맛있습니다.. 카니님, 민트님,비머렉스님, 등등 대전에 거주하는 분들 조만간 한번 가자구요.)ㅋㅋ

 

새로 출시되어진 몇몇 모델들을 자세히 꼼꼼히 살펴보고 왔습니다..... 역시 .. 보편적 아름다움의 디자인을 뽐내는 아땁씨 답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몇몇 모델들.ㅠㅠ  이럴땐 시계를 좋아하게 됨이 후회됩니다...

 

놀면서 찍어온 일상의 사진몇장 올립니다.. 즐 주말 보내세요...^^

 

 

 

 

일단 출발은 이넘과 합니다... 비올때 잘 어울리는 시계가. 롤렉스 서브나  iwc의 아쿠아만 있는게 아닙니다...파네라이 섭머져블도

절대 밀리지 않죠... 025 와 adc nos ammo...^^

 

 

 

 

 

새로 출시한 포르투기즈 클래식 입니다..ss 모델 중에서는 화이트 다이얼보다. 챠콜 슬레이트의 이녀석이 가장 아름답더군요.

보시다시피 다소 하드한 느낌의 블랙 산토니 스트랩과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습니다..이녀석은 다른 포르투기즈 라인보다

 

사이즈가 약간 작게 출시되었는데..두께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실착의 느낌은 묵직하고 작아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시계생활을 하면 할수록 실착시 크기의 느낌은 직경 보다는 두께가 많이 좌우 한다는걸 느껴가는 중 입니다..

 

작은 시계는 용납하지만 지나치게 얇은 시계는 저같은 경우는 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얇은시계는 제가 착용하면

복덕방 할아버지들 효도시계 같아요 또는 기업의 단체 시계같은 느낌이......ㅋ 암튼 이녀석은 야무지고 이쁩니다..볼록한 글라스에까지 +a 점수를 주고싶네요..

 

 

 

 

 

 

 

케이스백과 아름다운 산토니 스트랩의 모습 입니다..^^

 

 

 

 

 

 

 

 

 

 

 

 

 

 

 

 

 

 

 

 

다음은 신형 인제니어40mm 입니다..역시 우리같은 비루한 손목에 아주아주 잘 어울립니다..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높은 가독성까지...  작지만 단단하고 묵직해서 ." 나는 결코 싸구려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개인적 사견으로 같은값의 마크17 보다 훨씬 좋은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밀가우스를 능가하는 항자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 돼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그리고 저도 많이많이 궁금했던 모델 f&s의 s 모델입니다... 다이얼은 아주 이쁜데..역시나.

아까 저위에 적었듯이 두께가 얇다보니 제 취향은 아닙니다...

 

여성분들이나.  . 말 그대로 아들들 에게는 잘 어울릴듯 합니다..( 근데 아빠보다 손목이 두꺼운 아들도 있지 않을까요??ㅋ)

 

 

 

 

 

 

 

ㅠㅠ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실버플레이트의 선버스트 다이얼은 멀리서보면 마치 반짝이는 거울을 손목에 올려놓은듯

화려하고 블링합니다.. 가격이 비싸다는점만 제외하면......역시 iwc의 상징은 빅파 맞습니다...ㅎ

 

 

 

 

 

 

 

음~~~~알흠 다워요..^^

 

 

 

 

 

 

 

 

 

 

 

 

 

 

 

 

 

 

 

 

 

 

 

 

 

 

 

죄송 합니다..버릇없이 담배를 손에든 모습을 여과없이 올리네요... 근데 그래야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묻어 나니까요...

 

저렇게 담배한대 태우며. . 뽐뿌받은 가슴을 슬어안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욧...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