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빨강

옷방에서 옷입고 나오는데 와이프가 막 웃더군요 ㅎㅎ 초딩같이 입었다고

평소에 녹색모자를 좋아하는데 그것까지 쓰니 완전 신호등이어서 중간에 차에 두고 다녔습니다. ^^;;;

몇일전의 그 선글라스는 아직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아마 서랍속에만 있지 않을까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쿠아 빈티지는 정말 어느옷이나 잘 소화해내는 팔방미인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빈티지 덕분에 과해보일 수 있는 상황을 피해갔습니다.^^

여기는 요즘 낮에는 초여름 날씨라서 모처럼 밝은 옷들 열심히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사실 차를 더 좋아해요 ^^

시계도 많이 좋아하는 편이지만, 한창 때 차에 쏟아부은 열정에 비하면 한참 부족합니다. ㅎㅎ

풀샷은 제가 소심해서 공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풀샷에 근접한 느낌으로도 한번 찍어보도록 할게요 ^^;;

스타일과 센스는 그냥 평범해요 ㅎㅎ

봄이라서 기분좀 내려고 빨간팔지, 노란로퍼로 꾸미고 나갔어요 ㅎㅎ

빈티지 아쿠아가 팔지들이랑 궁합이 조금 잘 맞는 것 같아요 ^^;;

여행 조심해서 잘 다녀와서 어서 빨리 한국가고 싶어요 ㅠㅠ

피아트500을 광고로만 봤을때는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실제로 가서 보고, 또 이제 꽤 오래 타고 나니 점점 더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패션소품정도로 생각했다가, 이제는 다른 매력도 속속 보이고 있어요.

저는 느낌없이 평범하게 생겼어요 ^^;;

빈티지가 제일 좋아요 ㅎㅎ 아쿠아2000도 구입해서 만족해서 잘 쓰고 있지만,

빈티지의 매력을 따라오기에는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허접한 사진이지만 보고 기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

노랑 빨강 같은 원색이 확실히 발랄한 느낌을 주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보고 기분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날씨가 조금 풀리고, 그러니깐 원색들이 많이 손에 잡히더라고요.

패션감각은 그냥 그래요 ^^;;

가끔 과감한 시도들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ㅎㅎ

센스라고 까지 하기에는 부끄럽습니다 ^^;;

그냥 이리저리 날씨가 좋다보니 컬러풀한 옷들이 막 손에 잡히더라고요.

운전하면서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데(앞뒤로 안전한상황에서만 찍습니다. ㅎㅎ)

엊그제 밤에 운전하는데, 시야가 좋아서 그냥 막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