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동생이 제 시계를 만지작거리길래 어떤걸 해줄까 고르다 결국 제 취향을 이기지 못하고 아쿠아가 되었네요 ㅎㅎ 얼마전에 사진이 하나 날라왔습니다 ㅎㅎ '잘 쓰고있음' 이란 메세지와 함께....^^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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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mini
2012.10.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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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2
어휴~ 항상 더 좋은모습 보여줘야하는 불쌍한 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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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바리
2012.10.24 12:20
진짜 멋진 형님이시군요~~~ 저도 그런 형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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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3
에이~ 아싸바리님이 저보다 더 멋지신분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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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쫑
2012.10.24 12:28
와우...나도 루리테일님 동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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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3
사실 어머니 등살에 사준거라는....불편한 진실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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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2.10.24 12:48
정말 좋은 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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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3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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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10.24 12:54
멋진 형님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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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4
어휴~ 과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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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인연
2012.10.24 13:12
멋진 형님이십니다. 저도 동생으로 받아주세요 ㅠ
어떤 아콰타이머보다 멋져보입니다. ^^ -
루리테일
2012.10.24 14:04
갑자기 제 형제분들이 많이 느셨는데요? ㅎㅎ
제가 동생하면 안될까요?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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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k5
2012.10.24 13:15
루리테일 형!!! 이라고 부르고 싶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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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5
아하하하하하 아마 실제로는 제가 막둥이일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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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2012.10.24 13:54
항상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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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6
전 항상 누나가 있었으면 했더랬죠...
근데 누나있는 친구들이 그런 생각하는것 조차 말리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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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10.24 14:00
저는 형이랍니다.ㅠㅠ 저보다 형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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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14:06
저도 형이 시계 하나 사주면 엄청 말 잘들을텐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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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2.10.24 14:18
저도 형 한명 있었으면 엄청 말 잘듣고 심부름도 잘 할 자신 있는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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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씨마
2012.10.24 14:27
저도 형님한테 시계선물 받았는데 ㅎㅎ
형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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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70
2012.10.24 15:33
오오~~내년 여름이 기다려 지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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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
2012.10.24 16:57
우리 형이 이 글을 봐야하는데 :-D
저도 동생한테 시계 하나 선물할까 싶지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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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빈이
2012.10.24 17:07
우와 멋집니다... 동생분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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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
2012.10.24 18:14
아 좋은 형이네요ㅎ 어느 정도 능력이 되야 동생선물로 저거를 하나 맘편히 사줄까요???ㅋ -
뿡뿡이
2012.10.24 19:03
저도 형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받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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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10.24 19:31
루리테일님...동생한테 아쿠아타이머를...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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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테일
2012.10.24 21:18
실상은 그리 훈훈하지만은 않은데요... ㅋㅋ
여름에 한국 들어갔더니 동생이 제가 풀어놓은 시계를 만지작 거렸나봅니다
그걸 보신 어머니가 마음이 아프셨는지 절 조용히 부르셔서는 등짝 스매싱 한대 맞고 시작했죠...ㅋㅋ
'야.. 너만 맨날 좋은거 갖냐? 동생은 안보이냐? ㅇㅇ이가 니 시계 조용히 만지작거리더라....' 라는말에...
음... 형을 잘 둬야하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ㅋㅋ^^
많은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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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90
2012.10.24 21:39
동생 너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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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팡
2012.10.24 21:40
정말 좋은 형님 같습니다 훈훈 합니다 -
포에버
2012.10.24 22:14
형 보고있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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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2.10.25 01:55
동생이 타포를 아직 모른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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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10.25 10:10
멋진 형이십니다^^
동생에게 이런 멋진 시계를 선물하셨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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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10.25 11:57
멋진 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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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
2012.10.25 17:23
멋진형님이시네요~나도 형있으면 좋겠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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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2012.10.25 17:58
저도 좋은 형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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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2012.10.26 08:00
저는 2001년도에 97년식 쏘3를 드렸습니다/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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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2012.10.26 18:33
동생에게 맘쓰시는모습이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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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2.10.27 08:54
동생에게 멋진 선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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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2.10.29 23:09
저도 형이 있으면 좋겠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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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함
2012.12.13 18:40
와..진짜 이번에 한쿡감 사야겠다는..못견디겠네요..ㅜㅜ
대인배~~멋진 형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