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회원분들과 IWC 유저분들께 도움을 앙케트를 합니다.
1. IWC로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계는? 그 이유는? 하지만 단점은? 2. 꼭 구매를 해야하는 시계는? 그 이유는? 하지만 단점은? 3. 꼭 구매를 피해야 하는 시계는? 그 이유는? 하지만 장점은? 4. IWC로서의 독자성이 있는 시계는? 그이유는? 하지만 단점은? |
위의 질문에 댓글이나 답글로 답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굽신굽신
그리고 글들이 모이면 공지글로 정리를 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목적은 IWC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상대로 지름을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7일동안 파워리저브가 되는 시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분명있을 겁니다.
(아쿠아타이머의 스플릿 미닛이라든지, 인지니어의 내자화 특성이라든지...)
앞으로 TF의 회원수가 많아져서 기계식 시계에 생소한 분들도 가입하실겁니다.
그래서, IWC 포럼을 통해 고수분들이 알려주는 정보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쫌... 도와주세요~~~~ ^^*
ps1. 답글의 경우 사진은 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중에 제가 정리할때 찾으면 되니까요~
ps2. 아래에 시계가 없는 경우(마크12, 빅파구형)라도 상관없습니다.
1. IWC로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계는? 그 이유는? 하지만 단점은? 2. 꼭 구매를 해야하는 시계는? 그 이유는? 하지만 단점은? 3. 꼭 구매를 피해야 하는 시계는? 그 이유는? 하지만 장점은? 4. IWC로서의 독자성이 있는 시계는? 그이유는? 하지만 단점은?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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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8.06.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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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8.06.28 09:12
단종된 모델까지 넣으면 솔직히 정신이 없어지기에 현재 생산모델로만 한정하겠습니다. ^^
1. IWC의 양대축은 폴투기스와 파일럿입니다.
폴투기스 3714 또는 파일럿 3717, 가장 IWC 다운 엔트리레벨시계, 단점은 어쨌거나 ETA라는 점
2. 폴투기스 7 Days, 폴투기스의 혈통을 계승했으며 이모저모 그정도 되는 시계는 많지 않음, 단점은 글쎄요.
(원래 구형BP가 IWC의 가장 아이콘적인 시계로 봐도 무방하나 현재 생산이 안되서 제외)
3. Mark XVI, Mark시리즈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사정없이 끊어버린 개념없는 시계의 대표작,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4. 퍼피츄얼 캘린더, 걸작 무브먼트 중 하나, 단점은 유지비 ^^ -
행이
2008.06.28 10:37
CR님,
IWC중 Portofino는 이태리에 있는 항구로 지금은 전 세계 부호들의 휴양지인데,
어찌 IWC의 라인명이 되었을까요? Portuguese같은 내용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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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닥
2008.06.28 11:33
1. 폴투기스 크로노...IWC 시계중 가장 수려한 외모, 적절한 역사성, 괜찮은 할인율과 괜찮은 중고가....단점은 높은 리테일가와 ETA...
2.빅파일럿(이왕이면 5002) 훌륭한 외모와 크기, 역사, 자사무브, 이미 리테일가를 넘어선 중고가...., 단점은 구하기 어렵다는 것...
3.개인적으로는 폴투피노 라인과 인제니어.....특별한 장점이 없고 중고가도 안습....
4.빅파일럿....독자성 보다는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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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
2008.06.28 16:20
1.마크시리즈, 모든 파일럿브랜드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WC만의 시계보다 퀄리티가 뛰어난 5연밴드도 느낄수있습니다만, 간판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자사무브가 아닌 ETA라는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 7 days 시리즈들 당연 iwc의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펠라톤감기방식과 7일의 파워리져브가 달린 자사무브는 IWC의 가치를 나타내어 줍니다. 하지만 높은 리테일가와 실생활에 불편한 두께는 구매를 망설이게 합니다.
3.포르투기제를 제외한 크로노모델들 이유는, iwc정도급임에도 자사무브가아님, 폴투기제만큼 매력적인 수정을 가함을 느낄수도 없고, 퀵체인지같은 기능도없음 역시나 무브먼트대비 너무도 높은 가격대
4. 빅파일럿, 역시나 iwc의 모든 기능이 함축되어있다. 디자인또한 간판격인 파일럿와치이자, 역사적 유물 그자체 -
zoo
2008.06.29 08:47
1. 마크시리즈/ 역시나 ETA
2. 세븐데이즈/ 물이시러요...
3. 인제니어/ 쿨한이미지...
4. 빅파/ 역쉬 빅파 잔아요... 물은싫지만..^^ -
pp
2008.06.29 14:32
1. 마크16이전의 마크시리즈, 입문하기에 적정한 가격과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IWC의 매력을 잘살린 디자인, 깔끔하고 심플하기때문에 IWC를 이해하기 전엔 그 매력을 느끼기 힘들기 떄문에 입문용이면서도 입문용으로 보기에 맞지 않을수가 있고 현재 트랜드인 빅워치가 아니라는점.
2. 빅파일럿 5002, 누가 뭐라하든 파일럿워치의 최고봉 디자인 성능 역사성 등등 무엇을 놓고 봐도 최고의 파일럿워치임에 분명하기에 그 이유만으로 구입할 이유가 충분함 개인적인 이유로는 다른 파일럿 워치에선 볼수 없는 빅파일럿 5002만의 빈티지스러운 모습의 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비싸다는점..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점.. 그리고 그정도의 시계가 가져서는 안될 결함들이 있다는점..ex) 고장나기 쉬운 스크류 다운 용두의 나사산,튼튼할듯한 포스와는 다르게 비교적 충격에 약한 7데이즈 무브먼트, 크기자체도 크지만 너무나 긴 러그때문에 왠만한 사람은 소화할수 없다는점
3. 미스테리어스 뚜르비용, 미닛 리피터. 딱히 쓸모가 없는 기능때문에 너무나 비싸다는..;;(물론 다른브랜드가 모두 마찬가지지만..;;) 엄청난 오버홀 비용, iwc만의 독특한 컨셉의 뚜르비용용이라는점..?
4. 포르투기즈, 포르투기즈의 컨셉트 그 자체가 독자성을 보임 물론 모방하는 브랜드들도 몇몇 있지만.. 독특한 컨셉트 때문에 오히려 그 한계점이 보이는듯한.. 가격이 어느정도만 다운 된다면 무마될듯 하지만 너무 고가라는점.. -
cr4213r
2008.07.29 19:33
윗 고수분들의 댓글을 모아 조만간 정리하겠습니다. 죄송~ -
누크
2008.10.14 17:22
1. 마크16, 깔끔하다. 무브가 예전만 못하다.
2. 폴투기즈3714, 얼짱중의 얼짱이므로, 자사무브가 아니다.
3. 인게뉴어, 자기장이 약해졌다, 포스가 있다.
4. 5001, 자사무브다, 두께가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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