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을 뒤로 한 채,
코네티컷을 지나,
뉴욕으로 달립니다.
보스토니안의 여유있는 삶과는 달리
뉴요커의 마음은 그들의 잰 발걸음 만큼이나 바쁜가 봅니다.
그들도 분명 나 만큼이나 여유있는 삶을 동경할텐데,
매일매일 다가오는 삶의 부름에 답하는 것만도
힘이 부치겠지요.
오래간만에 들른 Wempe,
언제나 wempe를 수호하는 백발의 노신사는
잠시 떠나 있었던 시계의 세계로 나를 다시 안내합니다.
IWC의 Vintage Pilot이 반가운 듯 인사합니다.
가격표를 보는 순간....
난 역시 마크 XII가 좋아.
코네티컷을 지나,
뉴욕으로 달립니다.
보스토니안의 여유있는 삶과는 달리
뉴요커의 마음은 그들의 잰 발걸음 만큼이나 바쁜가 봅니다.
그들도 분명 나 만큼이나 여유있는 삶을 동경할텐데,
매일매일 다가오는 삶의 부름에 답하는 것만도
힘이 부치겠지요.
오래간만에 들른 Wempe,
언제나 wempe를 수호하는 백발의 노신사는
잠시 떠나 있었던 시계의 세계로 나를 다시 안내합니다.
IWC의 Vintage Pilot이 반가운 듯 인사합니다.
가격표를 보는 순간....
난 역시 마크 XII가 좋아.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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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구운~^^
2008.06.04 01:24
빈티지는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만' 가격은 언제나 매력적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
톡쏘는로맨스
2008.06.04 01:25
빈티지 라인 가격이 좀 많이 쎈 것 같더군요............5리터님 오겡끼데스까?...............ㅎㅎ -
bottomline
2008.06.04 01:41
헥.... 이게 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미쿡에서 어딜 그렇게 돌아댕기삼? ㅋㅋㅋㅋㅋㅋㅋ ^&^ -
아이닥
2008.06.04 09:37
와....벰페...(미국인들은 웸프라고 발음하나요???)......뉴욕.......또 가보고 싶네요.....지난 가을에 갔을때는 와이프 눈치에 토노나 벰페 모두 들리지 못했었는데....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몸 건강히 여행하세요^^ -
Kairos
2008.06.04 12:47
우와... 미국!! 부러워요..... -
Jin
2008.06.04 12:48
이 모델 좀 비싸덛ㄴ데 ㄷㄷㄷ -
cr4213r
2008.06.06 23:25
49님!!! 마크 12 좀 올려주세요!!! ㅎㅎ -
빈티지도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