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를 볼때마다 아쉬운 점이 OEM줄입니다. 줄 자체의 craftmanship은 하늘을 찌르지만 디자인이 너무 좁아서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파네라이 줄질 하듯이 22/22 주문해서 끼우면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파일럿 시계라서 악어든 소든 일반 파네라이 40mm용을 끼우면 리벳이 없어서 왠지 2%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
오랜기간 고민과 괴로움을 겪은 후 찾아낸 줄입니다. 그 동안 찾은 줄중 고급중엔 가보스트랩 커스텀메이드가 가장 훌륭하며 중저가 기성품 중에선 이것이 가장 나은 듯 합니다. 독일에서 한꺼번에 몇개를 주문했는데 일단 사진을 올려봅니다. BP줄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버클은 따로 요번에도 SC 2.8mm협찬입니다. ^^
오랜기간 고민과 괴로움을 겪은 후 찾아낸 줄입니다. 그 동안 찾은 줄중 고급중엔 가보스트랩 커스텀메이드가 가장 훌륭하며 중저가 기성품 중에선 이것이 가장 나은 듯 합니다. 독일에서 한꺼번에 몇개를 주문했는데 일단 사진을 올려봅니다. BP줄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버클은 따로 요번에도 SC 2.8mm협찬입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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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jin
2008.04.29 16:38
횽님 전 맨밑에있는거요.....이거 슬슬 입질이 오는데요....ㅎ -
꼬삐
2008.04.29 16:40
빅파와 sc의 만남 너무 멋지네요.. 소유한 시계와 잘 어울리는 스트랩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인데
정말 딱이다 싶을 정도로 환상의 조합입니다.. ^^ 빅파 소유회원님들 필독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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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8.04.29 16:50
범사마, 맨밑의 뭐? ^^ -
junech
2008.04.29 17:10
만듬새도 좋아 보이고, 빅파와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브라운 스트랩은 같은 종류인지요? -
반즈
2008.04.29 17:57
주넥님, 마지막 사진에서 맨아래는 다른 회사꺼구요. 위의 리벳박힌 두개는 같은 제품입니다. 맨위는 일반 약간 매끄러운 소가죽, 두번째는 버팔로느낌입니다. ^^ -
bottomline
2008.04.29 18:25
쯔아~~~~~~~~~~~ 멋지게 아주 잘 어울려요~~~~~~!!!!!!!!!! ^&^ -
칼라트라바
2008.04.29 19:01
역시..............빅파~~~~~~~~~~~~~~ -
시월의눈
2008.04.29 20:50
빅파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때....그리고 다른 사람 손목에 있을 때 정말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
점프
2008.04.29 23:44
정말 손목에 올려놓고 싶은 아이템... -
치우
2008.04.30 13:08
빅파에 있는 스트랩 어디 제품 인가요? ㅎㅎㅎ 어디 제품 이신지는 말씀을 안 주셔서 너무 궁금.. 버클만 SC 인것 같은데... -
은빛기사
2008.04.30 15:12
감이 딱,,오셨나보네요 한번에 저리 주문을 하신거면,,,,감이 딱,,맞았을때의 기쁨,,,참 좋으셨겠습니다,,ㅎㅎ 뭐 별다른 공치사가 필요없을정도...ㅊㅋㅊㅋ ^^ -
pp
2008.04.30 16:08
음....저랑은 생각이 매우 다르시네용.. 전 BP는 제치스트랩이 완전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죵.. -
반즈
2008.05.01 03:07
pp님, 퀄리티면에선 BP OEM을 이길수 없지요. 하지만 줄 너비가 너무 좁아서 시계가 좌우로도 자꾸 움직이고 살짝 가분수 분위기도 나며, 하여간 해외서도 BP OEM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많습니다. 차보시다보면 별로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 -
pp
2008.05.01 13:48
좀 좁은듯한 너비때문에 파일럿워치 특유의 날렵함과 포스를 살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암튼 전 BP의 제치스트랩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스트랩들중 하나입니다 (시계와의 싱크로율까지 생각해서 말이죠)
뭐...실재로 착용해본건 감독님의 BP를 딱한번 얹어본게 전부이니 착용감이나 시계의 움직임까진 모르지만 말이죠...ㅠ -
누크
2008.10.12 02:53
빅파도 멋지고 가죽줄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