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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브랜드 : IWC
 
 
미국의 Luxury Institue라는 곳에서 Luxury Brand Status Index (LBSI)라는 조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이들이 조사한 대상은 초특급 부자들(ultra wealthy)인데 그 기준이 보유 재산이 500 만 달러 이상이며
 
연수입이 20 만달러 이상인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상위 3 % 이내에 들만한 부자들인 셈입니다.
 
조사에서 선택지로 열거한 브랜드들은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Audemars Piguet, Baume & Mercier, Blancpain, Boucheron, Breguet, Breitling, Bulgari,
 
Cartier, Chopard, Dior, Dunhill, Ebel, Franck Muller, Girard-Perregaux, Harry Winston, Hermes,
 
IWC, Jaeger-LeCoultre, Longines, Louis Vuitton, Montblanc, Movado, Omega, Patek Philippe,
 
Piaget, Rado, Rolex, Tag Heuer, Tiffany, Vacheron Constantin, and Van Cleef & Arpels
 
 
그 결과
 
1 위 : IWC
 
2 위 : Vacheron Constantin
 
3 위 : Patek Philippe
 
이었다고 합니다.
 
IWC를 선택한 사람들이 적은 선정이유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IWC에서 만드는 시계들은 세계에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비밀입니다.
 
IWC의 기술과 품질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IWC의 기술자들은 그야말로 이 시대의 예술가들입니다."
 
"The timepieces made by IWC are secrets shared by only a very few in the world; their workmanship and quality
is unquestioned, their craftsmen are artisans of time itself."
 
 
 
 
21 세기는 AP의 RO나 Richard Mille, Urwerk 등으로부터 느껴지듯이 테크니컬의 시대입니다.
 
1970년대 이전의 하이엔드란 파텍 필립으로 상징되는 금통의 케이스에 에나멜 다이얼의 얌전한 시계를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1990년대 이후 젊고 부유한 매니아들의 등장으로 하이테크형 테크니컬한 시계들이 하이엔드 시계들로
 
진입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20 세기를 통해 군용시계(B-Uhr, Mark 11 등), 내자성 시계(인게뉴어), 고성능 다이버 시계로 프로패셔날 시계에
 
전념해온 IWC의 이미지가 현대의 하이테크형 하이엔드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매칭되어
 
젊은 부자들 혹은 골프, 요트 등 스포츠를 즐기는 부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IWC
 
미래의 Only Big 1 브랜드가 될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
 
시계와 만나는 길은 다양하지만....
 
모든 시계 매니아들의 종착역은 IWC 입니다.
 
 
세계 극소수의 비밀 IWC
 
함부로 알려주지 마세요~~~^^ㅋ
 
 
 
알라롱이 언 넘이야? 빨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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