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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IWC는 다르다. 이런 경험 처음이야.... ETC

cr4213r 1445 2007.05.10 15:42
TF 회원님들께서 자신만의 시계를 갖고자 여러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본적이 있을겁니다.
 
TAG HEUER, IWC, JLC, Pakerai(Panerai이던가? 헷갈리는군요.), Rolex, Omega, Seiko, 기타 등등....
 
하지만 접속하면 기분이 상하실 때가 있었을 겁니다.
 
바로 한국어 지원이지요.
 
중국어, 일본어는 지원해주면서 왜! 한국어는 지원안해주는지...
 
오늘 IWC홈페이지를 찾아갔습니다. 역시 메인 화면은 영어,독일,중국어만 지원이 되더군요. 
 
 
1[8].jpg
 
 
메인을 보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리자에 관련된 자료가 있길래 눌러봤더니
 
제가 좋아하는 케빈스페이시가 주연으로 하는 연극을 그것도 온라인상에서 5/16에 보여준다고 합니다.
 
 
2[2].jpg
 
 
 
뭐 모나리자가 레오나르도의 자화상이라는 말도 있고해서 상당히 내용이 궁금해져 STORY 부분을 클릭하였습니다.
 
꼬부랑글씨군요....
 
 
3[2].jpg
 
 
그런데... 제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 않았을지도 몰랐습니다.- -;;;
아래 보이시나요? 한국어가 지원이 되더군요.
 
 
11.jpg 
 
 
아마도 TF의 번역하시는 분들(링고님, 알라롱님, 개지지님, 클래식님, 혁쓰님, 기타 번역가)을 위해 미리 번역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iwc매니아라고 소문났던 국내의 대기업 회장이신 xxx님께서 iwc에 "건의" 하였나봅니다.
아무래도 회장님의 방침이시겠죠! - -;;;
 
연극의 내용은 저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한국말로 되어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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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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