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 테크놀로지 ETC

Tic Toc 349 2007.03.16 12:56

IWC의 다이얼 기술이 일취월장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의 Matt Black을 위주로 만들던 IWC가 작년부터 급선회하여 반짝거리는 질감이나 헤어핀 가공을 한 제품들이 늘어났습니다.

폴투기즈를 제외하고 빅파부터 시작해서 GST라인 그리고 마크...모두 matt black이었던 모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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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Matt Black 다이얼의 장점은 빛의 반사를 최소화 시킬수 있다는 것인데요....하지만 다이얼의 가공

즉, 크롬도금된 인덱스를 붙이거나..입체적인 다이얼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우측 하단의 GST 크로노를 주목해주세요,... 이것이 기본형 GST크로노 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퍼페츄얼이나 스플릿 세컨즈 같은 모델은 다른 재질의 입체적인 매끈한 재질의 다이얼 입체적으로 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모델과 포스(?) 에서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지요...

하지만 지금은 마크 시리즈를 제외하면 헤어핀이거나 에나멜코팅 같은 다이얼이 대부분입니다.

기존의 상급 모델에서 쓰던 부분을 일반모델에서도 쓰고...오히려 Matt Black같은 재질을

상급모델에서도 동시에 쓰게 되면서.....느낌은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화 처럼 느껴집니다.

군용시계는 군용시계이기 때문에 남겨놓은듯 한 느낌이네요.....

매끈한 재질의 에나멜코팅의 입체적인 느낌을 잘 살린 구스토 다이버...살짝 기울여진 회전 이네베젤의

깔끔한 이음새가 굉장히 정성들여 잘 만들었습니다.

쓰다보니 좀 핀이 틀어졌네요..ㅎㅎㅎㅎㅎ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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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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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운영자

Kairos

2007.03.16 13:17

멋집니다 틱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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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3.16 13:48

역시 갈군 효과가 있구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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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3.16 13:53

탁탁님 공부 안하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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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3.16 13:56

탁탁. 아직 근데 IWC 화이트 다이얼의 진수를 못보셨군. (IWC는 하얀색 다이얼은 빼고 진화하나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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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7.03.16 14:31

제가 가지고픈 시계와 함께한 다이얼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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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07.03.16 18:42

아~ 마크 12도 있네... 신품은 판매도 안하겠지만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더군요. 그나저나 마크 15는 어디에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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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3.16 21:26

너.......... 공부안하고 모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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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

2008.10.06 12:31

오옷,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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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6.01.30 17:25

부엉이 다이얼 컬러가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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