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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입당신고합니다.

호호맨 754 2012.03.19 10:28

안녕하세요..호호맨입니다.

오래간만에 iwc입당신고 합니다.

예전에 아쿠아타이머 이후로 오래간만에 입당 신고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주 화려한 시계를 좋아합니다.

이녀석은 바로 봤을때는 화려함 맛은 없이 아주 깔끔합니다.

2005년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F.A JONES입니다...

스틸버젼으로 3000개 한정 생산된녀석입니다..

일단 실사 나갑니다..

 

20120319_084909.jpg 20120319_084929.jpg 20120319_084942.jpg 20120319_084956.jpg

 

정말 깔끔합니다...

아라비아 인덱스에 브레게 핸즈.....드레스 워치로는 최고입니다...

그런데 그냥 이정도로 끝나면 한정판의 이미지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죠...

거기에 F.A JONES를 기리기 위해 출시된녀석 치고는 너무 심심하다고 생각할수 있읍니다..

위의 사진의 다이얼을 유심히 보면 반짝반짝 광택이 나는 것을 볼수 있읍니다.

바로 다이얼이 에나멜 다이얼입니다..

흰색의 에나멜 다이얼로 아주 고급스럽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에나멜 다이얼을 아주 좋아하고 꼭 소장을 하고 싶어 했읍니다..

그래서 쟈께드로 그랑셍꽁을 들였었으나 크기가 39M로 넘 작게 느껴져서 결국 방출을 했었읍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크기가 43MM로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며 다이얼이 크다보니 에나멜다이얼의 느낌을 아주 잘느낄수가 있읍니다.

 

20120319_085530.jpg 20120319_085541.jpg

 

또하나의 반전이 바로 뒷백입니다..

뒷백의 화려함은 정말 멋집니다...

초창기의 회중시계 무브를 복각을 해서 장착을 한것으로 자사무브에 저 데코레이션하며 정말 멋집니다..

 

사무실에서 눈치보며 올려봅니다...

곧 점심시간이네여..즐점들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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