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뻐해주고 있는 5002 빅파 사진 몇장올려봅니다.
커다란 용두가 매력적인데 차고 다니면 손등에 조그마한 상처들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태생이 원래 장갑을 끼고 차야되는 시계니까 그런가보다 합니다. ^^
마침 신문 광고에 난 폭스바겐 페이튼과 잘 어울려 보여 한컷
원래는 전투기 사진과 찍어야되는데 말이죠...
이건 강렬한 햇살에 찍어본 빅파!!!
글라스를 좀 잘 청소해주고 찍었어야 하는데 대충 닦은 자국이... ^^핸즈의 원래 테두리는 은색인데 찍고보니 약간 푸른빛이 납니다.
아마도 글라스 코팅의 영향으로 그렇게 보이는것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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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jin5
2012.03.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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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0
조금 헐렁하게 차는편입니다. 수송기안에서 찍으면 잘 어울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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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3.16 10:21
빅파 역시 간지가 ㅎㄷㄷㄷㄷ 정말 멋집니다....
조만간 2000이 된다고 하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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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1
감사합니다. 조금 비싼감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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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2.03.16 11:14
빅파 아주 멋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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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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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perman
2012.03.16 11:24
빅파 갖고 싶었던 (?) 모델입니다. 가는 손목으로 인해 현재는 포기했지요.
아무튼 오른손목에 시계를 착용하시면 손등이 긁힐 일은 '확실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오른쪽에 시계를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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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2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오른손에 차면 너무 어색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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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2.03.16 12:01
시계 오른손에 차보았는데 손등 상처는 줄일수 있어도 시계상처는 더생기는것 같습니다...
시원 시원한 다이얼.용두 넘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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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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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s
2012.03.16 12:20
IWC마초간지의 대표주자빅파이군요~!! -
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3
마초 간지 맞습니다. 보면 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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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03.16 14:16
5002와 브라운 앨리 조합이 너무 멋집니다. 빅파에 맛들리면 다른시계 차기 힘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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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4
요즘 절반이상 빅파를 차게됩니다. 빅파가 제 컬렉션의 구성에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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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3.16 18:25
예전에 5004 착용했을때 저도 손등에 엄청 찍혔습니다. 용두크기 무시못합니다. ㅎㅎ 구형빅파는 과연 언제쯤 손목에 얹어볼수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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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5
전 예전에 5004를 한번 매장에서 올려보고 별로 안어울려 포기했는데 5002를 차다보니 5004에도 다시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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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쪼
2012.03.16 18:36
빅퐈~~쥐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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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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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랜드
2012.03.16 22:55
너무너무 이쁘네요 언젠간 꼭 제손목에 올릴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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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17 11:06
바라는데로 이루어질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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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2.03.17 14:05
빅파도 굉장히 매력이 넘치는 물건이군요~
갑자기 한번 손목에 두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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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is
2012.03.18 21:18
역시 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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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폭탄
2012.03.20 10:24
역시 실물의 포스가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군요. 실물은 더 멋진데 말이죠!^^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빅파 5002 멋지네요.
손등에 찍히는건 아마 손목위에서 시계가 놀아서 그런게 아닌가요? 저는 손등찍힘은 거의 없거던요.
헐렁하게 착용하시는분들이 좀 그렇긴 하던데, 빅파는 아무래도 약간 타이트하게 착용해서 자기 손목에 맞게 테닝시키면
나을듯 해요.^^
제 빅파를 파일럿친구에게 주고 공군 수송기 안에서 한번 찍어오라고 시켜 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