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PPC

안녕하세요.

PPC 와 고향집에 갔다왔습니다.

부모님 노트북도 사다드릴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 얼 정도 였네요.

사진 찍을 때 손도 얼고 너무 추워서 오만 인상을 다 쓰고 있는게 찍혔네요.

고향집에 가면, 부모님 만나 뵙는것도 좋구요. 토요일에 고향집에서 자고, 일요일 아침에 와인딩 할 수 있는 국도가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제 앞에 차는 SAAB AERO 인데 정말 재미있는 세단입니다.

항공 아이덴티티를 좋아하는 매니아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차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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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얘기로 돌아와서

데이데이트 골드는 역시 나이 있으신 분이 잘 소화해 내는것 같습니다.

아버지 손목 위에 데이데이트 골드가 저보다 훨씬 잘 어울리더군요.

시계에 크게 관심이 없으신데, 저 시계는 드리니까 잘 착용하고 다니시네요. 윤달이 있었는데 날짜까지

다 맞는거 보니 애정을 가지고 착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