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입한 구형빅파 5002입니다.
파워리저브 테스트한번 해본다고 몇일 안차고 고히 모셔놓았다가 오늘 차고 나왔습니다. 파워리저브 효율이 워낙좋아 게이지를 제일 밑에까지 떨어뜨리는것도 일이네요. ^^*
화려하지 않으며 오히려 약간은 투박한듯하면서도 손목위에서 존재감을 뽑내는게 이녀석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근길 아이폰 발사진 몇장 올려놓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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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 PARK
2012.03.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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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12.03.07 10:18
사진 잘 봤습니다. ^^
저는 OEM Brown Alligator Strap을 구해만 놓고 아직 포장도 못뜯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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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12.03.07 10:26
멋지십니다.. ㅎㅎ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포스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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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jin5
2012.03.07 10:38
5002만의 매력이 멋집니다.
운전을 많이 하시나봐요. 운전샷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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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3.07 11:18
구형빅파가 신형보다 더 멋있는듯하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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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3.07 11:20
빅파도 양면무반사인가요? 푸르스름한게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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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2.03.07 11:25
정말 구형빅파의 클레식함과 포스는 굉장합니다.....
정말 너무나 깔끔하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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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2012.03.07 11:28
보면 볼수록 빅파의 매력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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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2.03.07 11:46
멋집니다.5002 .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현행의5004 와 새로 출시될 5009 의 차이점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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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2.03.07 12:47
멋집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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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3.07 13:06
빅파는 신형이든 구형이든 전부다 이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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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07 16:03
댓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구형빅파는 아무래도 검은색보다는 브라운 스트랩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버팔로스트랩은 해보지 못하고 전 주인께서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교체를 해놓은 상태에서 받았는데 착용감은 상당히 좋네요.
차량에서 찍은 사진이 많은건 시계가 가장 눈에 띄는 순간이 차안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에 비해 운전을 좀 많이하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양면 무반사 코팅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시계를 알면 알수록 눈에들어오는... 그런 시계라는 것이 빅파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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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1746
2012.03.07 18:03
역시 빅파의 매력에 빠져드셨군요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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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쪼
2012.03.07 22:34
햐...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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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2012.03.08 01:15
구형빅파 너무멋져요^^ 지금의5004 도 멋지지만....5002 더 맘에들어요 짱!^^ -
멋진폭탄
2012.03.08 01:22
멋진 사진입니다~ 역시 빅파는 빅파라는 사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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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3.08 10:44
사진이 큼지막하니 이쁘게 잘나왔네요. 햇빛이 무척 따뜻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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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있소?
2012.03.08 14:08
아침 출근길에 5002 의 매력이 폭발했네요 ㅋㅋ
즐거운 출근길이 되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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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3.08 23:18
퍼펙트한 사진 샷 입니다. 인정 너무 이쁩니다. ㅠㅠ
와우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