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포르트피노 3910 시리즈 고민..

무브야 그놈이 그놈 아니겠습니까. 깔끔하고 고급스런 취향의 포토피노도 괜찮다 봅니다만:)

뭐 좀 다른 얘기겠습니다만,

최근 폴토피노 모델들이 예물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정보는 접하고 있습니다.

정장 복식용이라면 좋다고 봅니다.

포르토피노가 파일럿보다 못할건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3717 이 눈에 확튀는 디자인이라 그런것같네요..오래 소장하기에는 포르토피노가 좋을듯요..^^

폴토피노 모델도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 체인지 되면서 예전의 밋밋한(?) 맛이 많이 사라지고

상당히 세련되졌던데.. 정말 깔끔해졌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포르토피노 모델을 IWC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직 총알이 없다는 ㅠ.ㅠ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3717은 활동적이고 젊은 느낌, 포르토피노는 점잔코 깔끔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무얼 선택하셔도 만족하실거라 봅니다만, 결국 둘다 경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