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핏파이어 크로노 Pilot's Watch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제가 사는 곳은 꽤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어 정말 오랜만에 가죽 스트랩을 개시했습니다.

첫 빠는 IWC 스핏파이어 크로노 입니다 ㅎㅎㅎ 스핏파이어는 2차 대전 때 영국군이 사용하던 주력 전투기인데 시동걸 때 엔진에서 불을 뿜어내는 닉값 충분히 하는 비행기라고 합니다. 

물론 IWC도 이런 스핏파이어의 매력적인 부분을 시계에 오롯이 담아내고자 많은 노력을 했을거라 믿고 있지만 케이스 백에 있는 스핏파이어 각인 빼고는 왜 스핏파이어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제가 모르는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잇겠죠? ㅋㅋ

두께가 상당한 시계라 사진에는 항상 크게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두껍다는 느낌도 없고 손목에 착! 잘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벌써 곧 금요일이네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