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pilot’s watch~ 3706 Pilot's Watch

내 시계와 함께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참 멋진거 같아요. 시간이란걸 함께 공유하면서

내 삶이 시계에 녹아 들어가는 상상을 감히 해봅니다.

멋진 시계가 멋진 주인을 만나 시간을 함께 하는것..

정말 멋진 일인거 같아요!! ^^

복각으로 다시 한 번 빛나기 시작한 파일럿 크로노의 거물이네요 ㅎㅎ

제가 저 모델 출시 당시 돈이 있었다면 크로노는 저 녀석을 들였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친구와 함께 하루하루 익어가는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르익은 트리튬 야광이 아름답습니다 ! ㅎ

근데 이탈리아어로 요일표시가 되나요..? 

E46 인가요~??

세월을 머금은 시계중 이렇게 멋진시계가 또 있을까 싶네요

이때  IWC 3706 는  독일 시계느낌도 나면서

약간의 빈티지함에다가 멋집니다~

1M도 멋지고 3706도 멋집니다!! 핸즈 매력이 일품이죠~

옛 IWC 파일럿 워치의 핸즈들이 참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인덱스가 정말 멋스럽게 익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