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킥스타터 Pilot's Watch

날씨가 좋아 간만에 지하철을 이용해 봅니다.

럭셔리 브랜드 시계를 좋아하지만

마이크로브랜드도 관심이 많아서 종종 킥스타터에 접속해 보곤 하는데요.

ㅋㅋㅋㅋ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전 시계가 단순히 “예뻐서”사는데 사실 고르다 보면 그..

결국 예쁜게 비싸더라고요 ? 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높은 값을 지불하게 되는데.

와, 이건 실물에서 마감이나 이런게 좀 떨어질지 모르겠다면 확실히 기술이 보편적으로 발달하니 이제 

마이크로 브랜드나 럭셔리 브랜드나 별 차이가 없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외부 디자인만 똑같다면 골치아픈 오토매틱보다 쿼츠만 넣어서 싸게 만들어 주면 안되나 이런 생각을 종종 하곤 하는데...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진은 제가 오늘 차고 가는 시계와 ㅋㅋ 킥스타터 캡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