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의문 한가지...IWC 퍼페추얼 캘린더의 가격 Q&A

시계회사위 정책일수도ㅠ있을겁니다

예거가 대단한게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이얼은 IWC가 PPC중에 제일 예뻐 보이네요

같은 재질의 케이스끼리 비교한다면... IWC가 고가 정책을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IWC 몇몇 모델을 보면 참 이쁜데 성능, 기능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브랜드별로 잘하는 부분과 특기가 따로 있고 이미지도 다르기 때문에 항상 그룹내 포지션에 따라 가격이 비례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예거가 싼 겁니다 ㅎㅎ

어차피 위블로도 몇천만원 하는 게 시계 시장 가격 책정이다보니

아무래도 예거보다는 iwc 가 브렌드 인기 가 더 많아서겠죠. 

그와 달리, 예거는 이 기능은 가지곤 싶은데 브랜드 값은 부담이 되는, 실속파 고객을 위한 브렌드가 아닐까..생각도 들고..

아 그런가요! 언급되었듯이 선호도가 주 원인이라고 밖에는 예상이 안되는 군요.

저도 그점에대해서 계속의문을 가졌습니다. 매장가서 두시계를 전부 보고선 두깨, 크기 가격 뭐하나 예거를 이길수가없드라구요. 다만 다이얼이 보고보고계속봐도 iwc가 이쁩니다. 어느분야나 절대 무시할 수 없는게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iwc의 다이얼벨런스 각 색상마다 영롱함 결국 결과는 판매량이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예거가서 시계들 직경 과 두깨에 깜짝깜짝 놀라곤 했는데요 솔직히 울씬문 빼고는 깔끔하고 정갈하단느낌이지 영롱하단 느낌을 받은적은 없네요 / 가격과 브랜드급은 왠지 같이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그런 편견을 버리고 보려고합니다. 예거는 잘팔리든 안팔리든 시계적인측면만보면 어떤 브랜드에도 꿀리지 않는 급이라고 보여집니다.

IWC 가격이 비싼것 같은데요

두 시계의 정확한 스펙은 모르겠제만요...

파워리저브의 차이가 영향을 끼친건 아닐까요?

시계가격이야 적정선이라는게 있나요. 로렉스 1000만원짜리 시계 원가 생각하면 그냥 스뎅에 야광인데 금을 1000만원치 샀다생각하면 시계못차져.ㅎ

회사마다 정책이나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제일 큰 것은 디자인의 차이죠.

아무리 무브에 차이가 있어도  그리 쉽게 드러나는 기능의 차이가 벌어지는게 아니다보니 분석적 관점에서 존재할뿐

이젠 각각의 제품에 큰 차이가 없다면 메카닉적 가치보다 디자인적 가치가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지니기도 하는 때인 듯 합니다.

1등부터 줄세워서 순위매기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브랜드서열이라는 관점과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고 구입하는 경우도 많지만

외국의 지인들 보면 각자의 개성과 주체적 판단이 명확해서 타인이 뭐라하건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본인이 좋아하는 모델이라는 관점이 더 중요시되는 듯 하구요

또한 모든 상품이 그러하지만 각 제품의 가격은 전세계 시장에서 그 브랜드, 그 모델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인정하고 찾느냐가 결국 그 가격을 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죠

네임벨류 디자인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예거보다 iwc를 높이 여기고 싶습니다^^;;

회사 정책이겠죠

음...  개인적으로 이쁘긴 iwc가 더 이쁘다 생각합니다

iwc 퍼페츄얼 캘린더 살지 예거 퍼페유얼 캘린더 살지를 비교해 보면 명확하지 싶습니다. 그 정도 가격 메리트 없이 선뜻 예거에 손이 안 갈듯..^^;;

예거가 안팔리니까 가격이 낮은겁니다. 비싸도 잘 팔린다면 싸게 팔 이유가 없죠. 반대로 IWC는 그 가격에도 잘 팔린다는 얘기죠. 

IWC 가 인지도가 더 있죠.

예거는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ㅎㅎ

금들어가는 양에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iwc가 훨씬크자나요 ㅋㅋ

개인적 생각입니다^^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