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4제품... 드레스워치로 어떠신가요? Q&A

3714 얼짱이라서 정장, 캐주얼 모두 충분히 잘 어울립니다. 

뭐 다이버 워치도 드레스워치겸 잘 차고다니잔아요 요즘은. 개인 취향이라서...

그러나 포르투기스는 항해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계라서 다이얼이 큽니다.(41.5mm)

그리고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어서 두께도 두껍운 편입니다.(14.5mm 이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착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iwc에서 포르토피노 라인이 드레스워치라고 생각합니다만.

꼭 드레스 워치를 구입하고 싶다면 저는 예거 울씬문을 추천드립니다.

전통적인 드레스워치의 조건은

1. 얇아야 한다.

2. 다이얼 사이즈 39mm 미만이어야 한다.

3. 튀지 말아야 한다.

위 조건으로 알아본다면 아마 예거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다이버도 정장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맘에드는걸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혀 상관없습니다

괜찮을거같습니다

미국에 유명한 드라마로 하우스 오브 카즈 (House of Cards) 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케빈 스페이시가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냉혹한 정치가인 프랭크 언더우드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이제 대통령이 된지 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양복에 3714를 차고 드라마에 나오는데 잘 어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마진콜이라는 영화에서도 케빈 스페이시가 나오는데 역시나 양복에 검판 3714를 차고 나옵니다. 

3714가 전형적인드레스워치는 아니지만 디자인면에서나 두께면에선 충분히 드레스용도로도 활용가능합니다

IW3714 직경 40.9mm 두께 12.3mm 입니다

수트에도 꽤나 잘 어울립니다~^^

드레스워치로 제격인 모델이죠

제 와이프는 3714가 제가 거쳐간 시계중에 가장 이쁘다고 이야기합니다. 최고의 드레스워치중 하나입니다.

3714가 약간 크긴하지만 드레스워치로 충분하지 않나 합니다.

최고얼짱이라

얼짱 뽈뚜기 드레스워치로 제격인 모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