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까지마세요 ㅠㅠ ETC
우선 저는 로렉스 섭마 콤비 스틸 논데 그리고 iwc 포르투기스 포르토피노 마크 등 대부분의 거쳐간 시계가 롤렉스와 iwc두브랜드입니다
글을 죽 읽다가 갑자기 그놈의 자사무브 아이코닉 논쟁이 나온걸 보고 논란을 부를수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제생각을 씁니다
일전 어느분도 쓰신글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가치의 척도는 가격과 그에따른 수요층의 존재입니다. 가격을 맘대로 정할수는 있지만 대중의 수요가 없으면 버틸수없지요.
누가보기에는 자사무브의 개발에도 힘쓰지않는 가격대가 이해가 안되는 브랜드지만 엄연히 팔리고 있는것이 팩트 아닌가요?
우리가 지불하는 가격의 대상은 기술력만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의미없는 디자인도 다른 누구에게는 지갑을 열게하는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만약 iwc 보다 훨씬 품질이 좋고 노력도 많이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한 브랜드가 있다면 그 회사는 경영은 무능한거 아닌가요? 더 노력한만큼 더 높은 가격을 받아서 인정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대중은 언제나 옳습니다.
잠깐이라면 모르지만 장시간 대중을 기만할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를뿐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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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6.08.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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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8.20 07:23
맞습니다. 로렉스의 확고한 위치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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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8.20 00:23
IWC의 마크 시리즈는 디자인만으로도 (브슬 퀄리티 등) 구매충동을 일으키죠.
(저도 IWC 마크18 어린왕자 매우 사고 싶네요 ㅠㅠㅠ 하지만 포기하고 어머니 시계 선물로 돌아섰습니다. 아쉽네요..)
각설하고, 얼마 전에 논의되었던 것 같이, Cal. 30110가 에타 수정이냐 셀리타 수정이냐 논쟁을 (해외포럼에서) 시작으로 (사실은 에타 수정이냐 셀리타 수정이냐는 개인적 생각으로 진짜 무의미한 논쟁이라 생각..), 무브먼트에 대한 의견과 불만이 많이 표출되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마크 가격대에서 (브슬 기준) 자사무브 탑재를 하지 않는 것은 시계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매우 아쉽습니다.
최근 타브랜드들이 자사무브를 강화하거나 개발하여 발표하는 꾸준함과 달리, IWC는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마크에 탑재할 자사무브를 개발 중일 수도 있고, 이미 출시된 두꺼운 자사무브를 얇게 만들거나 추가적인 기능을 개발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IWC가 무브먼트에 대해 현재의 행보를 고수한다면, 결국 소비자는 디자인으로만 IWC를 선택하지 않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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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8.20 07:23
저역시 공감합니다. 시장의 기대를 외면하면 심판(?) 받겠죠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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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8.20 07:54
아무튼 IWC은 디자인 만으로도 사람을 끌리게하는 대단한 브랜드 이네요. 처음 시계 생활을 할때 IWC의 문페이즈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성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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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a
2016.08.20 00:44
'만약 iwc 보다 훨씬 품질이 좋고 노력도 많이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한 브랜드가 있다면 그 회사는 경영은 무능한거 아닌가요? 더 노력한만큼 더 높은 가격을 받아서 인정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ㄴ이거말인데요...
개인적으로 논쟁글의 그 분이 언급하려 하신 메이커가 노모스나 프레드릭 콘스탄트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품질은 모르겠으나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다지면서 무브먼트의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당히 높은 가성비를 유지하는곳이죠.
하지만 낮은가격대를 유지한다고 해서 그 회사가 무능하다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언급한 노모스나 프레드릭 콘스탄트도 마찬가지지만, 디자인과 무브먼트를 충족하면서 낮은가격대를 유지하는 회사들을 보면 역사가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브랜드에 있어서 브랜드의 역사성이 가지는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브랜드들이 낮은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가격을 인상해 나가는게 그만큼 자사 브랜드의 짧은 역사를 인지하는, 다시말해 '제 주제를 아는' 그라고 마케팅과 '꾸며진 가면'에 의존하지 않고 천천히 가치있는 자사의 역사를 쌓아 나가겠다는 겸손함의 표현이지 경영진이 무능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나이도 어리고, 글도 잘 쓰지 못하며 경험해본 시계도 저가 중심에 경험 자체도 적은 뉴비입니다만 그래도 제가 가진 생각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뭔가 말 꼬투리 잡아 반박하는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디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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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8.20 07:19
전혀 기분 상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부분에 대해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노모스나 프콘이 제가 말한 조건 그러니까 IWC보다 훨씬 풀질이 좋고 노력을 많이하며 가격도 훨씬 저렴한... 이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제 개인적인 기준에는 말이죠.
시장은 현명하지만 기대를 충족 시키지 못하면 쉽게 돌아서지요. IWC 도 만약 대중의 기대를 외면하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며 도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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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6.08.20 08:29
IWC에 팬들의 논란이 많은걸 보면 아직도 많이 관심받고 사랑받는 브랜드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무관심이 브랜드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니까요,
저는 IWC가 장사를 정말 잘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ㅎ
제가 IWC를 10년간 경험해본 결과 제 생각은, 엔트리라인(에타무브) 쪽에 훌륭한 자사무브를 개발해 넣게 되면 분명 중상위라인(빅파, 부엉이)이 타격을 받을 겁니다.
엔트리에서 너무 만족을 주게 되면, 상위로 잘 가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엔트리라인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디자인등 피니싱에 만족을 하게 되지만 무브가 마음에 안들면 자연스레 상위라인으로 눈길을 주게되는... 뭐 저는 이런 상술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제가 느낀점은 IWC는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사들에 비해 외관피니싱은 확실히 뛰어납니다. 이건 심미안이 특출나시다거나 오랜기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등의 피니싱의 유려함, 고급스러움은 확실합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대중적으로 되면서 생산량이 많아지니, 불량률이 좀 있기도 하다는게 불만입니다;
오랜기간 IWC의 팬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재같은 대중적인 행보보단, 예전 1900년대~ 2000년대 초반(마크15시대까지) 의 매니아틱한 행보를 원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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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8.20 09:33
좋은의견이네요 저역시 대중성보다는 예전의 매니아를위한 IWC의 이미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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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6.08.20 09:23
앞으로의 행보가 어쩔지 보고싶으나..
똑같겠지요.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기본라인 자사화를 기대하고있으나 ㅡㅡㅋ 철저히 무시하고 제 길만 걷고있는 모습이 .. 너무 역사에만 기대지않나 실망스럽기도합니다.
하이앤드라 비교대상은 아니겠지만,
바쉐론의 경우에도 오버시즈 무브 자사화를 통해 본인들의 브랜드 격을 높이고, 오버시즈 자체의 인지도를 높이는것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것을 보면,,
IWC정도의 팬덤과 수요층이 있는 브랜드라면 자사화에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IWC의 역사성과 스토리는 이미 충분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사화하면 높은 확률로 성공할것같은데...
도전 정신이 없는것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무브만 개선되면 더이상 지적할것이 없는 브랜드가 될것같은데
현재로서는 2프로 부족하다는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글쓴이님께서 지적하신 대중은 언제나 옳다.
맞습니다. 하지만 더 끌어들일수있는데 한계를 짓고있는것은^^;
IWC쪽이 아닌가합니다.
자사화에 성공하게되면 개인적 생각으로는 R사와 비교될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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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08.20 09:36
회사내에서도 무브에대한 이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겁니다. 저도 이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대중은 언제나 옳기도 하지만 반면에 언제까지나 기다려주지도 않는게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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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6.08.20 09:45
저의 경우에도... IWC 모델 몇개씩이나 샀다가도... 엄청난 수업료를 내고 판적이 4~5번 정도 되는데요...
사실 저는 한번구입하면 방출을 거의 안하고... 소장합니다.^^;
(그래서 몇몇 모델외에는 한정판 또는 정말 아이코닉한 모델들을 구매하는데요..)
마크도 15 16 17도, 아이코닉 명분으로 구입했다가도... ^^; 무브 논란이 있으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같은 이유로 구 오버시즈를 팔았습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IWC 상위급 모델이 자사이니 그걸 구매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 가격에 해당 모델 살돈으로 하이앤드 진입하거나 다른 제품들을 구매 했습니다.
저같은 콜렉터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빨리 자사화 해주셔서 ㅡ..ㅡ ㅋ 콜렉션에 IWC 넣고 싶을 따름입니다. ㅎㅎㅎ
시계 겉모습은 정말 아름답잖아요 ㅎ
쌍건아범님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좋은 의견들을 접할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글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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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2016.08.20 12:38
저도 iwc와 롤렉스가 대부분입니다^^
가죽밴드라 여름에 뜸할뿐
선선해지면 이뻐할게요^^
iwc 까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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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6.08.20 12:59
~*^^* 롤렉스나.iwc나.엄청 현명하게 장사 잘하고 있는듯 한데요?.
세상에 대중들의 목소리를 무시할수있는 브랜드가 어디있겠어요?.
소수 사람들의 의견이니 따르지 않는것이죠..
롤렉스가 미닛리피터나 뚜르비용을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것도
백날 소수의 사람들이 그거 안만드는 브랜드는 하이엔드 아니라고
떠들어도 무시할수 있는것도 ..결론은 그거없어도 잘팔리니까 겠죠.
소비자가 외면 할때까지 넋놓고 기다리다가 망하는 정신나간 브랜드가
어딨겠어요?.. 만약 그런거 없다고 안팔리기 시작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이듬해 바젤에서 롤렉스는 하이컴플들 쏟아 낼걸요?..ㅎ
아떱씨도 마찬가지죠..안티팬들 소수의 의견이 아니라 대중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 당연히 의견 반영을 하겠죠..
예전처럼 무브먼트 개발에 수년씩 걸리는것도 아니고 컴퓨터 시뮬레이팅이 가능해져서 해마다 열리는 sihh와 바젤페어에 매년 신 자사무브들이 퍽퍽 찍어내어져 나오는 세상에 그게 뭐라고 못할까요..
타브랜드와 비교할것없이 아떱씨의 자사와 에타를 비교해도 오히려
마케팅에 더 마니 속는 사람들은 자사 모델들 산 사람들 같아요
자사무브는 무조건 좋은거다 롱파워리접이 더 고급기술이다 라는
관념을 소비자에게 주입시킨후.. 베럴통 키우고 키워서 안되니 떠블
따따블로 갖다박고 그러다 보니 오차가 커지고 오차잡으려고 고진동
시스템으로 방향을 틀고. 고진동에 벨런스와 스프링이 견디지 못하니
밸런스를 콩알만하게 줄이고 ..이런것들이 iwc 뿐이 아니라 오래되고 검증된 몇몇 자사를
제외한 대부분 신형 자사들의 특징이에요..그래서 자세히 알고보면 사고싶은 자사 몇개 없어요...그래서 롤렉스와 파텍은 좋아하지 않더라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안팎으로 흠잡을곳 없이 좋은 녀석들은 가격이 엄청 비싸구요.
돈천만원 가지고 모든요건을 그나마 충족시키는 시계 찾으려
돌아다녀 보면 하품 나오죠.. 품질 괜찬고 가격 괜찮다 싶으면
브랜드 네임이 떨어지거나 전쟁이나 혁명같은 인류 역사와 함께한
스토리가 떨어지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죠.. 그나마 그 모든걸 왠만큼
갖춘게 롤렉스 이구요.. 그래서 롤렉스 파워가 대단한거며 그런 롤렉스
인기가 제일 많은걸 보면..역시 소비자의 감각은 현명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에고 모바일로 글 쓰는게 이렇게 힘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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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6.08.20 13:21
모바일로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괜히 제가 마음이 짠 합니다 ㅠㅠ
그리고 짐을 드린거 같아서 흑흑흑. 요즘 좋은일 정상적인 일만 해도 바쁘다 보니.....
아무튼 역시나 공감글 작성하셨네요~
공짜로 배우는건 역시나 한계가 있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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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8.20 15:27
무브먼트 개발과정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단지 시뮬레이션으로만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바젤에 발표되는 자사무브중에 자사무브인척하는 것들이 많다 생각되지만, 무브 개발과정을 정확히 아시고(직접 개발과정에 참여 및 간접적 관여 등) 하시는 말씀이 아니면 무브 개발에 대해 굉장히 가볍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IWC 무브에 대한 의견들은 안티팬들이 아닌 시계에 관심있고 IWC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내는 의견입니다. 이 사람들이 IWC를 구매하는 대중들 수에 비해 소수인 것뿐인거죠. 이런 의견은 잘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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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6.08.20 16:35
물론 자사들이 라고해서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근데 제가 쓴부분이 어거지가 아닌 사실입니다..만든후에 제대로된 물건인가 검증하는 기간이 길뿐이지..자사무브 열풍 타고 후다닥 만들어서 단기간에 소비자에게 전달하는건 쉽습니다 그후 밀려드는 cs 컴플레인에 수리기사들만 애먹었죠..
요약하면....시뮬레이팅만 가지고 예전보다 훨씬 후다닥 무브 개발할수 있구요.
.
개발▶검증 ▶소비자에게 판매 이렇게가 정상의 수순인데..
개발▶소비자가 검증.▶cs및 본사검증 요렇게 비양심적으로 흘러온게
불행히도 최근 많은 업계의 악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의견은 망할생각 없으면 iwc도 스스로 시장 반응을 모니터링 하고있겠죠....
ㅋㅋㅋ 저는 아떱씨 팬이 아닙니다.. 제가 iwc에게 바라는점은 제발 예전에 잘했듯이 qc에 신경쓰고 어린왕자가 임금님 될때까지 우려먹는
한정판 남발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양심적인 브랜드 였는데 요즘
돈벌려고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쫌 실망스러워요... 오랜기간 검증되고 값싸고 튼튼하며.cs도 쉽고 저렴한 가격에 iwc를 경험 할수있는 에타는 계속 써 주기를 간절히 바라구요... 아~~예전엔 원가절감도 안하고 iwc 참 사랑스러웠는데....뭐 지금도 전체 업계를 놓고보면 평타이상은 되는 브랜드지만 워낙 현재보다 예전이 낫다는 생각에..ㅠㅠ
스스로 쓰면서 느끼지만 참 그러고보면 롤렉스 대단한것 같아요..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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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6.08.20 17:59
그냥 일반적인 롤렉스의 추천이 거장 한 분으로 인해 어느새 까는걸로 바뀌어있네요;; 무섭습니다;; 포럼에서 관심있게 들어와 보는 곳이 로렉동 국시동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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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월드
2016.08.22 06:23
장기간 대중이 선택한다는 것에는 그 이유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노력을 안한다면 그 대중이 떠나갈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여튼 지금으로선 iwc 대중이 사랑하는 메이커임에는 분명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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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8.22 08:35
그냥 취향대로 사는거죠
대중이 언제나 옳다는건... 인도에서는 그 대중이 길에서 돌로 사람도 쳐죽입니다...
판매량을 봐도 까르띠나 오메가, 롤렉스가 훨씬 많은데 대중이 옳다면...
이건 언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대중이 옳다는것에 대한 좀 다른 생각입니다.
대중이 옳아서 어떤 행동을 하기보다는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 개개인의 집단이 그 집단의 대중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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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앤
2016.08.23 12:53
점점 자본주의적 경영방식에 물들어 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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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2016.08.28 16:28
완전공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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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016.08.30 10:53
PPC 저도 들고있는데 정말 멋진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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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6.09.01 09:43
문제는 소유 해 본 적도 ,혹은 경험도 없이 일방적 개인의
생각으로 평 하시는분들은 자제 좀 하셔야지요.^^
쌍건아범님의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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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6.09.02 23:42
ㅜㅡㅜ 아직도못사고있는데 까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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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대철
2016.09.04 23:32
IWC를 까는건 너무 단편적 시야에서 본 결과 인거 같습니다. 한번 써 보면 절대 그런말 하지 않을 겁니다. 절재된 디자인에서 오는 고급감은 따라올 회사가 몇 없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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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up
2016.09.05 21:42
요즘 iwc 인지도가 많이 올라 갔더라구요..
분명히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뭔가가 있긴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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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광신도
2017.01.23 05:03
피피씨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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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관점에 따라서 최고도 최악도 될수있는것 이죠..
이유없는 롱런은 없습니다.. 적어도 나 라는 개인보다 다수의
소비자가 현명 하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리슈몽 그룹 내에서
매출순위 0순위를 다투는 iwc도 대단하지만...롤렉스의 위대함은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