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17 크로노와 18크로노의 공백기는 얼마나 있었는지요? Pilot's Watch

먼저 기대하신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저도 초보라서;;

일단 시간이 지나면 어떤브랜드에서든 자연스럽게 신형모델이 출시됩니다.

신형출시의 주기가 짧으면 금새 자신의 시계가 구형이되어 

걱정하시는분이 많이계실텐데 

사실 전자기기같은경우에는 신형모델일수록 스펙이좋죠ㅎㅎ

하지만 기계식시계, 특히 이런 iwc와같은 급의 시계라면 무조건 신형이좋다기보다는

자신의 기호도에따라 선택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그래서 복각모델, 빈티지 또는

구형등을 선호하시는분이계시죠ㅎㅎ

요점은!!  그냥 이쁘고 마음에드는게 최고입니다. 그것이 구형이든 신형이든 ^^

Iwc라는 클라스는 변하지않으니까요ㅎㅎ

죄송, 저도 정확한 답변이 아니라서

IWC에는 크게 6개 라인업이 있고, 매년 한 개 라인업에 대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는 '트랜드' 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약 6년마다의 리뉴얼을 기대하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시계에 관심이 간 시기가 2010년이었는데, 그 땐 마크 16이 주류였던 시기였습니다. 약 6년 전인데, 그 와중에 마크17이 나왔었고, 올해 다시 마크 18이 나왔으니 대략적으로는 맞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고민중이신모델은 3777인것이군요.^^ 저로 섭마를 착용하다 올해 4월 3777을 기추하게되었습니다. 이전모델의 3777은 데이트창이 3일분이 보여지며 가운데에 빨간표시점이 매력적인 제품이지요~? 올해 새롭게 출시된 3777은 구형 3777이 나오기 전 모델명은 3717의 원래모습을 그대로 다시 가져오게되었습니다. 음..저도 시계생활이 길진 않지만 항상 눈여겨보고 관심을 기울이던 부분인지라 ...대체적으로 IWC라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브랜드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고해서 브랜드의 역사나 가치를 함부로 수정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굉장히 보수적인 브랜드입니다). 구 3777이 파격적인 페이스리프트로 일부에겐 외면당했던 것이 반영되어 그 전작의 성공을 토대로 다시금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ㅎㅎ

 브레이슬릿모델이 너무 비싸다 생각되어 지시면 어린왕자버전이나 가죽줄 버전으로 선 구매후 나~중에 기분차 브레이슬릿을 따로 구매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전작 대비 리테일가가 많이 저렴해져서 어떠한 조합으로 구매를 하셔도 비교적 저렴히 살수 있어서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참 좋은 시계입니다. 3777! 

와 저도 배우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