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12 오보홀과 iwc 공식 cs에 대한 고찰

에구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리슈몽의 매장을 통해서만 이용되는 CS는 정말 불편한점중 하나입니다. ㅎ 세일즈 파트 /  사후유지보수 파트를 나누어야 훨씬 효율적이고 좋을 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세일즈에서 CS컴플레인을 받아내야 되니 이러한 시스템은 세일즈 직원분들도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 다이렉트로 CS를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어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정말 센터의 방식이 비효율적이긴하네요;; 저도 마크15 오버홀할때 고려해야겠습니다.

세월을 간직한 마크의 다이얼이 참 멋집니다!^^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잘 익은 야광이 보기 좋네요. ~

그나저나 저도 몇 년 뒤 오버홀 맡길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네요. ~

융통성이 없다는게.. 좋은점과 나쁜점이 공존 하겠지요... 오죽하면..딜러들도 왕왕 cs팀과 마찰이 있습니다.. 고객과 cs 사이에 낑겨서 난처할때도

많다고 들었구요.. 저의 3~4회 cs경험은 나쁘지 않았으나.. 일반딜러와 부띡과의 입김? 차이도 알게되었고..이쪽 업계도 고객에 따라서

 매니저가 어떻게 처리 하느냐에 따라서 케바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암튼 ...다른건 둘째치고 맠12의 핸즈와 다이얼의 교체는 생각만해도

끔찍 하네요...그게 생명 인데요.. 모로가도 사울만가면 된다고 완전체로 다시 태어난 마크12..너무 멋집니다..^^

iwc 포스팅을 가장 많이 해주스는 분에게도 그런 센터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는 사실이 어이없네요

저고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그런 답변하나 하나에 걸리는 시간도 이해가 되질 않고요

서비스 부분에서는 고쳐야 할것이 많은것 같네요 iwc

IWC CS 실망이네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외부 수리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살짝 우여곡절을 겪고 온만큼 더욱 이뻐해주세요~~^^/

판매와 애프터서비스를 분리하는 일이 시급해 보이네요. 

그래도 새단장하고 잘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다행이네요. 혹시 오차는 일일 오차인가요? 제 시계는 하루에 3초씩 빨라지긴 하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해서;;;;; A/S 맡기러 갔다가 설득 당하고 왔네요. 로렉스이긴 한데 FAQ에도 글 쓴 분의 시계도 3초 차이 난다고;;; 오차 0.01부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크 12 가 더 예뻐 보이네요.^^

IWC의 CS에 실망스럽군요

장기간 출장을 다녀온 아이를 앞으로 더욱 이뻐해주세요~

저도 이번에 오버홀 맡기면서 느낀점이...

벽에대고 얘기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기계식 시계 판다고 기계식 답변입니다 ㅎㅎㅎㅎ

CS가 이루워지는 프로세스가 문제가 있는건 분명하네요... 이런저런거 고려하면 정말 찰만한 브랜드는 하나밖에 없는듯해요;;;;;;

국내 CS가 좀 더 투명화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IWC의 CS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부티크와 딜러매장의 차이도 존재하구요.

롤렉스처럼 직접 접수 못하는 것도 불편한데 기본적인 처리 기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무조건 매장 통해서 의사전달이 되는 방식도 너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마크17이 예물이어서 귀속하고 있지만 CS때문에 IWC 시계는 구입이 꺼려질 정도로

저 스스로는 불만족스럽더라구요.

미국 iwc는 그냥 cs에 직접 가져가면 접수해주는데 한국은 서비스를 받아야할 고객이 을이되는 웃긴상황이네요

공식 cs는 거진다 저렇더군요... 파네라이 같은경우도.. 저정도까지니 아니지만 기간도 그렇고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Iwc가 as가 좀 그렇쵸ㅜ

전에 까르띠에 메종에 있을 때는 직접 방문 가능했는데... 진상 고객 예방용인가요?

CS센터가 무슨 매장 위에 군림하는 곳 같습니다.

저는 항상 현대백화점 부티끄를 통해서 정검을 받는데요, 세일즈 파트 쪽에서 불편한 점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적도 있지만 사후 처리도 깔끔하게 만족스럽게 되었고요... 다만 세일즈가 CS와 연락을 취하고 답변을 받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요...

갖고있는 시계가 모두 IWC인데 구입 후 2년이 지나서 받는 정기점검을 포함해서 4번정도 매장을 통해 CS센터를 이용해봤지만 아직까지는 한번도 아라미스훈님과 같은 황당한/유쾌하지 않은 경험은 없었네요. 심지어 시계를 떨어뜨려 글라스가 완전히 깨져서 교체를 진행한 적도 있었지만 그때도 꽤 적절한 처치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부티크에 맡기고 2-3일 정도 후에 수리가 필요한 내역과 예상금액에 대한 회신을 받고 수리는 2주가량 걸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매장을 통하던 CS센터를 직접 컨택하던 창구를 어디로 할 것이냐는 그들의 방침/정책이겠으나 위의 사례처럼 늘어지는 일처리와 고객요구사항에 대한 불명확한 피드백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아무튼 다른 경로를 이용해서라도 일이 잘 처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

로렉스같은 명품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봅니다..

IWC에 몸담고있는 자들이 스스로를 깍아내리니 말이죠.

그래도 잘 수리가 되서 다행입니다.

CS 일처리가 비횰적인거 같네요.

흠...앞으로 오버홀 및 점검을 앞두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 불편한 사실이네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시계가 좋은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 

실례지만 압구정에서 오버홀은 어디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저도 지금 탑건 신세계 강남점에 맡겨두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이상없고 리셋버튼만 빠진건데 이게 홍콩에 부품이 있으면 4-6주, 없으면 3개월정도 기다려야 한답니다..헐~~~

뭐... 내부 규정에의해 이러한 방식을 고수하는듯.?한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로렉스나 오메가 CS정도의 간편함을 기대해봅니다..  시계는 아이덴티드 확실한데..써비스가 발목잡는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정도는 리치몬드 코리아에 정식으로 항의해야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부엉이 점검 2주만에 받은 저는 아주 행운아였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암튼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 다행이네요.

에휴 훈님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일단 위로의 추천 한번..

저역시 스와치그룹 AS에 대해 깐적이 있습니다만

훈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애정이 있으니 분노의 포스팅을 하는것이죠... 담당자들이 각성했으면 하네요..

마크 12.... 그와중에 정말 멋지네요 ..

각 국가와 현지에 맞게  CS를 운영해야 하지만 그럴만한 능력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어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도 마크15를 계속 구입할까 생각중이였지만.. 이걸로 시계는 로렉스만 사기로 결정..

헐 이게 어떤 시곈데.. 제 가슴이 다 철렁합니다 아라미스훈님 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무사히 점검 마치고 돌아온, 귀하고 멋진 12 보며 잊으시길-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이러이런 오메가 CS보다는 나은데 도찐개찐이내여 오메가나 IWC  아라님 말씀 처럼 고객인데 회사 전화로 해주면 고객 입장에서는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데

아니 회사 전화로 하는데 자기돈 드는것도 아닌데 전화이 이래저래 하니 여차저차 어찌 하시겠습니까 고객님 하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생각 하지만

이누무 CS때문에 맴 상하는일이 종종 발생하니 답답합니다.

그래도 아라님 맴 고생하셨지만 다른 곳에서 잘하셨다니 고생하셨내요 화~~~~~~~~~~이 ~~~~~~~~~~~~~~팅~~~~~~~~~~ ^^

점검 받는데 스워스로 보내진다는 식으로 부틱 메니저가 얘길하더군요 그리고 1주만에 다되었다고 하길레 스위스 갔다온거 맞냐고 하더니 국내cs가 있다고 그제서야 설명 하더군요.

명보cs에 비하면 오메가나 iwc나 돈 값을 못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