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올겨울 마지막 한파에 다들 몸 건강히 계시는지요? 의사 선생님도 인정(?)해주신 유달리 큰 편도때문에 추운날은 유달리 목이 아프네요..ㅜㅜ
얼마전부터 유달리 더더욱 아른아른 지금은 단종된 탑건 싱글 크로노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아른거리면 구해야 하겠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매물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
사진은 저희 집 부동의 서열 1위 '아드님'이십니다.
한끼 식사도 저는 MSG 가득 5000원짜리 백반 / '아드님'은 유기농 홈메이드 영양식과 마데인 저먼 분유
저는 패스트 푸드 아니 클로짓 유니클로 / '아드님'은 명품 B사 등등~~
다음생에 저는 '아드님'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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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3.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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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5.03.12 10:3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부르뎅~~ 뱅뱅 주니어 맞습니다.....^^ 저희때는 이게 명품이었는데..어머니가 사주는 좋게는 클래식 나쁘게는 마마보이 패션 참 입기 싫었는데...
한가정의 가장 그리고 아버지가 되고 보니 저희 부모님이 정말 위대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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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5.03.11 17:34
아이가 너무이쁩니다^^
저도 여유만 되면 좋은것들을 많이 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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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5.03.12 10:38
강 i30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득템(?) 아니 출산 축하드립니다. 유경험자(?)로써 드리는 말씀은 조리원 계실때 즐기셔용~~~ ㅜㅜ
사모님과 자녀분과 함께 집으로 오시는 순간 강i30님의 사생활은 제2의 훈련소 입소입니다.^^ (웰컴 투 아빠 월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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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2015.03.11 17:59
안녕하세요^^
아기가 너무 이쁩니다~어딜 저리 유심히 보고 있는걸까요?ㅋ
항상 건강히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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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5.03.12 10:39
어여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메나님 말씀처럼 건강하게만 자라기를 바라는데...와이프는 벌써부터 공부 욕심을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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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ARIN
2015.03.11 22:32
진짜 나중에 성장하면 한 인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고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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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5.03.12 10:41
감사합니다. 블루마린님~~
하지만, 한인물은 안될 듯 싶습니다. 저도 소싯적엔 꿀리지 않는 훈동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꿀립니다. ㅜㅜ 아빠 보단 엄마 닮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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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3.12 01:44
아드님 너무 귀엽습니다. 참으면 병됩니다.^^.. 얼른 구하세요 저도 항상 고민하는데, 이런 고민하는 시간에 다른걸 하자 이렇게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지르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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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3.12 08:22
정말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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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5.03.12 10:43
감사합니다. 사이공 조님~~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쁘다고 저도 제 아이라 늘 이뻐보입니다.. 하지만...당최 '아빠'라는 말을 안하네요....엄마 엄마 만 하고...
뭐 먹고 싶을때나 필요할때만 제게 팔벌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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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포니아
2015.03.12 16:41
애기가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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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45
2015.03.12 22:14
부럽네요~저도 신혼2년차인데 이제 애기가질려고 준비중이라 그런지 애기만 보면 너무 이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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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2015.03.14 13:34
지난몇일동안 탑건을 내보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방출하지 말기를 잘했단 생각이 들게하는 게시글이네요..지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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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15.03.16 16:13
너무 이쁩니다 일단 들이고 수습은 나중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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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thenight
2015.03.18 11:12
아이 키우다 보니 세상 아기들이 다 이쁩니다.
저도 딸보고 있으면 다음 시계구매가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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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03.10 22:10
아드님이 정말 귀엽네요
눈에 아른거리면 지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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