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이지 다이버 크로노로 입당신고 합니다. Highend
안녕하세요 토니입니다.
정말 좋은 기회에 이지다이버 크로노를 영입하게 되면서 드디어 하이엔드 포럼에 입당신고를 드리네요
RD가 하이엔드다 아니다에 논쟁이 있는것 같지만..일단 신고드려요^^;;
르마니아기반 수동무브는 처음 경험해 보는 것 같은데요 아직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지방에서 아무도 못알아보는 묵직함에ㅜ 스스로 감탄을 자아내는 존재감입니다.^^
야광도 살아있구요 특히 크로노초침의 주황색 야광이 귀엽습니다.
베젤이 굉장히 블링하고 시원시원해서 반팔이 주인 요즘 항상 제 손목 위에 있는 녀석이네요.
로저드뷔 유저는 많이 뵙지 못했지만..전 언젠가 부터 꼭 가져보고 싶었던 시계인데 이번에 좋은 분께 양도 받아서 무척 기쁘네요
매일 밥주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클래식한 심장에 갑옷을 두르고 있는 녀석 같습니다. 조만간 뒷백사진도 올려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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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19일에 현대 본점에 단독 매장 문연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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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이
2013.07.16 20:50
로저드뷔..갑옷을 두른듯한 좋은표현 같네요 뒷백이 정말 아름다운걸로 알고있는데 보고싶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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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한번은 구매를 하게될거같네요ㅎ
뭔가 존재감이 대단할것만같은..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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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의굵은똥
2013.07.16 23:07
오오 보기드문 로져드뷔!
득ㅋ축ㅋ -
이지다이버의 종류를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녀석은 참 잘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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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워치가 참 럭셔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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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근데 요녀석은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로 부엉이를 닮은 듯 합니다.
^-^ -
치우천황
2013.07.17 09:42
로저드뷰는 하이엔드가 맞습니다. 다만 굳이 논란 많고 해외에서도 용어적으로 정립이 안된 하이엔드라는 명칭보다...세계적인 월드 워치 리포트(WWR)에서 사용하는
Haute Horologerie라는 표현이 더 적확해 보입니다. WWR에서는 이 부류로 다음과 같은 브랜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 Lange & Söhne, Audemars Piguet, Blancpain, Bovet, Breguet, De Bethune, Franck Muller, Girard-Perregaux, Glashütte Original, Greubel Forsey, Jaeger-LeCoultre, Jaquet Droz, Parmigiani, Patek Philippe, Richard Mille, Roger Dubuis, Ulysse Nardin, Vacheron Constanti
아름다운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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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7.17 11:04
아~ 로조 드뷔~~ 정말 간지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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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포스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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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kim
2013.07.17 13:49
좋은 시계입니다. 뒷백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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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킹카
2013.07.17 13:58
시계가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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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
2013.07.17 16:18
갑옷이란 표현과 참 잘 어울리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갑옷을 입고 시계를 차야 한다면 단연코 로저드뷔 시계가 0순위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엑스칼리버의 이미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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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3.07.17 19:51
처음보는 모델인데... 완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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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3.07.18 02:00
시계보다 이쁜손톱에 눈이가는 저는 변태인가봅니다...ㅎㅎ -
yeshim
2013.07.18 10:19
블링블링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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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3.07.18 11:32
단단해보이고 간지납니다 역시 로저드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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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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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 JOURNE
2013.07.18 21:21
로저 드뷔 하이엔드 맞습니다.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해외에서도 대부분 로저드뷔는 최상급 브랜드로 분류합니다.
다음에는 꼭 뒷모습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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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1007
2013.07.28 06:47
왠지 뒷면이 더 멋질듯합니다
멋진데요!! 로저드뷔는 그 엑스칼리버? 그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매력적인 모델도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