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의 매력 Highend
오늘은 장모님을 모시고 집들이를 하기로 한 날이라 초행길 불편하실까 직접 모시러 목동으로 가는데...
예전 일산에서는 다리만 건너면 갈수 있었던 거리를...
이제는 분당쪽인지라 서울을 중심으로 끝에서 끝의 위치라 이럴땐 약간 억울한감이 있네요.;;
가는 길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야하니 꼭 시골 내려가는 기분입니다.ㅋ
핸들을 잡고 범블비를 보니 빛에 반영된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살포시 핸펀을 꺼내어 찍어봤습니다.ㅋ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니 땀에 혼백이 버릴까바 러버를 따로 구매해 갈아 주었는데...
정말 Best choice 였던 것 같습니다.ㅋ
좀 더 심플해지고 깔끔해져서 레몬색감의 폰트가 도드라져 보여서 그런지...
러버를 착용한 모습까지도 사랑스런 범블비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범블비의 매력은 혼백의 Original이 진리이긴 합니다.ㅋ
AP세라믹 팔각베젤이 빛 반사에 무지개빛을 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블랙이지만 화려함은 꿀리지 않는 녀석입니다.^^
얼릉 여름이 지나야 혼백의 섹시한 진가를 발휘할텐데 말이죠...
내일부터 다시 월요병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더운날 힘내시길 바랍니다.^^v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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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3.06.23 19:35
여름에 정말 잘 어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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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kg
2013.06.23 19:50
멋지군요!! 핸들을 쥐고있는 사진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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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에서 멈출줄 알았는데...AP 너무 매력있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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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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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이쁘네요
뤼비통 지갑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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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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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3.06.24 00:07
개구리왕/ 와... 광진에서 부평까지 차로가면 지옥의 길이였겠네요.ㅋㅋ
hik/ 네 여름에도 포인트 주기엔 제격입니다.^^
tagkg/ 핸들을 쥘때 착용한 시계를 자주 보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본토조사장/ 끝이 없지요.ㅋㅋ
양념훈/ 감사합니다.~
사이공 조/ 감사합니다.ㅋ
뚜루비용/ 네 색감이 뛰어난 녀석입니다.^^
엘더나잇/ 한 매력 합니다.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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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6.24 01:20
범블비 노란 색감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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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ROO 보면서 예쁘다고 느낀 적 별로 없었는데, 범블비 많이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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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실물이 매우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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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라는이름은 항상 절 설레이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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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la
2013.06.24 15:46
러버 밴드 이쁩니다....저도 다시 러버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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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3.06.24 18:02
범블비 정말 매력적이네여.. 러버가 더 잘 어울리지도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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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2013.06.25 01:02
껌랑님 뽐뿌에 저도 러버밴드 하나 들였다는 ㅋㅋㅋ
범블비 지름신이 강림하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 그러나 멋지네요.....범블비....이름도 참....가지고 싶은 이름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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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25 11:19
범블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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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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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멕아씨마
2013.06.27 23:43
헐... 쵝오네요...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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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는 볼매죠 AP 라인중에 얼짱 of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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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물
2014.04.27 22:46
범블비~
매력있는 범블비~군요. ^^
목동 분당이면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요.
저 직딩 초반에 서울광진 인천부평 매일 출퇴근~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