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엔드 입당을 위해 부지런히 알아보는 중인데요~
AP ROO 모델중 맘에 드는게 있는데 해외스탬핑 제품이던데.. 궁금한게 있어서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해외스탬핑 제품은 국내정식매장(갤러리아백화점, 롯데호텔)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해외로 오버홀을 보내게 될 시 관세 문제가 가장 궁금합니다~
세관에 걸려서 관세를 물 가능성이 많은건가요? 그리고 만약 세관에 걸려서 관세를 물게 된다면 오버홀에 관한 비용만 관세를 물게 되는 것인지..
아님 시계금액 자체에 대한 관세를 물게 되는건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 너무 고민되는 문제 이니 고수님들 답변 좀 해주세요^^
그리고 AP ROO사파리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실제 이미지는 봤는데 기능이나 성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블랑팡 아래 사진모델도 어떤지 좀 봐주세요~
제가 블랑팡 매장에서 본건데 정말 맘에 들더라구여 솔직히 아직도 AP ROO와 블랑팡 저 모델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블랑팡 리테일가가 국내매장가 기준으로 살짝 더 낮더라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두서없이 너무 많은 질문을 한듯합니다.ㅠㅠ 그래도 초보의 맘을 헤아려주시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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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곰팅
2013.06.18 19:46
컬렉터님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국내면세점 구입제품은 해외스탬핑이랑 다른가요? 관세를 물지않나요? -
둘다 엑박인데요? 그리고 해외제품은 걸리면 관세 백프로입니다~ 시계 가격은 제대로 된 구매증명이 있어야 인정해줍니다. 아니면 얄짤없이 리테일 기준으로 관세 물을 수도 있구요. 사파리는 예거 베이스에 JLC 모듈 크로노이고 블랑팡은 FF 크로노 모델들 기준으로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기 때문에 성능면이나 피니싱에선 블랑팡이 낫다고 볼 수 있지만 사파리도 워낙 매력적인 시계고 AP 는 피니싱이 끝내주는 회사기 때문에 기계적, 시계 기능적 측면을 중시하느냐, 아니면 미적 가치를 중시하느냐에 따라 취향이 갈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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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곰팅
2013.06.18 20:51
사진이 안보인다고하셔서 사진을 댓글에 다시 올립니다^^ 블랑팡은 L-에볼루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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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수리를 받고 재반입시 관세를 물게 될 수도 있지만 실제 그런 사례를 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운나쁘면 물게 될 수도 있겠죠...해외에서 쇼핑하고 들어올 때 대부분 가방 안 열고 들어가지만 재수없으면 걸리듯이요...
게다가 새 시계가 아니라 상당기간 착용한 시계라면 별로 문제삼지 않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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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님의 답변으로 앞으로 해외에서 더더욱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동안 그문제 때문에 AP 구매 꺼려ㅛ는데 이제 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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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를 조장하는 것 같아 그 부분은 삭제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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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전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때, 세관직원분께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옆으로 오시더니 OOO씨 이쪽으로 오시죠 하며 동행해 갔었죠. 얄짤 없었던 세관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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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2013.11.04 16:55
삭제된 내용좀 쪽지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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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세를 떠나 국내정식이라도 오버홀시 해외로 보내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너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용 + 시간 눈물이 날 정도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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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20 09:52
블랑팡 이쁘네요..............^^
ap의 해외스템핑 as에 대하여 그전부터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세관에 걸려서 관세를 납부할 확률은 복불복 이구요..
관세를 물던 운좋게 물지않던간에.. 중요한건 ap 해외 스템핑 제품에 거의 대부분이 관세 내지않은 밀수품 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당히 관세내고 구입하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극히 소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