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2013] 브레게 클라시끄 신형 4종 Highend

멋지구리하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역시라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가장 얇은 뚜루비용 기록을 1주만에 깬 것도 대단합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브레게가 이번 바젤페어엔 작정하고 나온 듯 하네요. 무엇보다 초박형 투어빌론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바젤페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될거 같네요.

그나저나 블랑팡도 참가했을텐데 너무 조용한;;

브레게의 신제품 기대가 많이 되네요 +_+)

아 정말. 오늘 엄청 뽐뿌 받습니다. 

오오 브레게, 38mm(이름이 뭔지?) 참 단아하네요. 꼭 필요한 기능만 있고...

전 3번 시계가 참 멋지네요. 

브레게 다이얼은 항상 거의 일정한 패턴만 보아와서 좀 식상하기도 했지만 

저 3번째 모델은 정면 모습도 측면의 모습도 아주 멋지네요. ^^

초박형 사이즈의 뚤뵹이라~~~ 실험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문제는 저 두께에 뚤뵹과 리저브 게이지까지 얹어서 내구성은 어떻게 극복할지

우려가 되네요..^^

1주일도 안되서 깨지는 기록은...참 웃기고도 슬프네요...

역시 브레게 입니다.

브레게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ㅎㄷㄷ

다시한번 원탑의 자리를 꿰차길 기대합니다.

두 번째 녀석은 기존 5907이랑 구성(기능)은 같은 것 같네요. ^^

사이즈가 조금 더 커져서 손목 위에 올려놓으면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어여 실물을 보고프네요. 

파워리저브에 창에 96이라는 숫자가 빠지고, 

메인다이얼과 초를 나타내는 서브다이얼의 길로쇄 패턴이 달랐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2번째 사진의 브레게는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

빨간 초침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물을 보고 싶어지네요 

2번 드레스워치 최고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동전같기도 하군요. 엔진 튠 대신에 음표를 새겨 놓은 건 참 위트있고 이뻐 보여요^^

최고네요...ㅎㅎ

38mm 드레스와치 정말 보고 싶습니다.

기존 클래식5157 울트라슬림의 경우 38mm이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초침이 없어 너무 심플하였고

5907의 경우 파워리저브 뒷판에 있고 서브초침 있으나 34mm로 너무작은 듯한 느낌이었으나

이번은 파워리저브와 서브초침이 있고 수동으로 짐작되는바 기대가 큰 모델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가격뿐 ㅋㅋ

포스팅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3번째 모델의 다이얼은 너무 정신 없네요. ^^;;

정말 요즘

브레게 때문에 진이 다 빠집니다.

브레게는 날짜 창이 없는 시계가 많은 듯 해요...

다이얼에 있는 로마 숫자나..다이얼판 질감도 고급스럽고 좋은데..

골드 케이스... 로마 숫자...클래식한 기능에...날짜창만 있는 착한가격대 브레게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