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Highend
새로운 얼굴을 가진 현대적인 외양의 시계들도 매력적이지만,
198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거의)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classic 한 얼굴의 시계 한점 올려 봅니다 ^^.
다들 편히 쉬시고,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 나가셨으면 합니다.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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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09:58
공산품임에도 예술품 같다고 표현해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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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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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09:59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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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g
2013.03.11 00:17
파텍.. 참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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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09:59
네.... 멋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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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깔끔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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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09:59
꽤 복잡한 시계임에도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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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클래식하니 참으로 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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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0
클래식한 변치않는 디지안이 이 시계의 큰 매력 중 하나라 생각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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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를로스
2013.03.11 02:23
역시 하이엔드 제품의 가치는 세월이 가도 퇴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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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2
아..... 지금 올린 시계는 2006년에 나온 시계인데,
1985년에 나온 이 시계의 원형과 디자인에서 차이가 없다는 내용으로 글을 적었는데, 제가 설명을 너무 부족하게 드렸습니다.
호를로스님의 올려주신 글들의 열독자인데, 자주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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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멋진시계 잘 봤습니다....^^ -
상상
2013.04.27 10:02
매력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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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3.11 07:36
ㅠㅠ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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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3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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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모델들 보면 왜 악어줄에 더 눈이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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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3
이 시계 줄이 꽤 괜챦은 편입니다.
문페이즈의 색상에 맞춘 dark blue 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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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99
2013.03.11 10:11
한참을 쳐다봤네요. ^^ 파텍이라는 브랜드가 영원히 독자생존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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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4
파텍은 원체 장사가 잘 되어서, 상당기간은 독자 생존에 큰 무리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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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 분침이 날이선 검 같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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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5
이 시계의 큰 매력중 하나가 말아서 만든 듯한 핸즈인데, 다음 기회에 보다 잘 표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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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마
2013.03.11 11:02
파텍필립 ㅠㅠ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시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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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6
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파텍필립이라는 브랜드는 늘 많은 설레임을 안겨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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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뽐뿌받아서 지내겠네요ㅠ
ㅎㅎㅎ 넘 멋진 파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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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7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니님이 올려주시는 좋은 시계들 보면서 저도 뽐뿌 한가득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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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lee
2013.03.11 13:4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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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3.03.11 15:00
보기만해도 하이엔드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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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8
아주 특별한 디자인이 아님에도, 이곳 저곳 이쁜 구석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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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3.03.11 18:36
크헉...집에 오자마자 못볼것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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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9
에궁.....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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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야 말할것도 없고 스트랩도 패턴도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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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6
스트랩이 색감, 질감, 패턴 모두 훌륭한데, 가격은 그 이상으로 씁쓸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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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택은 시안성을 중요시하는게 인덱스의 크기를 보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시간도 잘 읽을수 있는 멋진시계를 만드는 진정한 시계회사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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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8
와우...... 흐릇한 사진임에도 너무나 정확히 봐주셨네요.
날짜 부분 서브다이얼을 타 서브다이얼보다 크게 만들어서 날짜가 조금 더 잘 보이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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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텍은 설명이 필요없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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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09
앗..... 제가 설명을 좀 더 많이 달았어야 했는데,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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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넘치는 관리를 받아도 모자람이 없는 파텍 퍼페추얼캘린더군요 ㅠㅠㅠ 이정도의 예술품은 100년이 더 넘게 지나도 이 상태 그대로 보존되길 바랄 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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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11
오랫동안 이쁘해줘야 되는데, 제가 변덕이 은근 되다 보니,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100세까지 살기에도 무리가 있어서, 100년 더 넘게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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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lee
2013.03.13 15:26
물려줄만한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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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11
그래야 되는데, 여러가지 여건으로 물려주기가 아주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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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3.03.13 20:37
아직 저는 파텍까진 생각안하고 있지만 언젠간 차보게될거 같은 파텍...정말 클래식한맛은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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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12
오래지 않아, 황봉알님께선 파텍 여럿 경험하실 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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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3.03.18 13:41
30년이란 세월이 무색할만큼 멋진모습을 그대로 가지고잇네요 ㅎㅎ 진정한 워치매니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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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4.27 10:12
위 사진의 아이는 2006년에 나온 아이인데, 30년전에 나온 아이와 대강 그리고 적당히 열심히 봐선 모를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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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앞서 글에서 상상님의 컬렉션을 어느 분이 언급하셔서 정주행중인데
최고중에 최고들만 가지고 계시는 군요;;;
부럽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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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3.05.19 23:28
최고의 최고들이라 표현해 주시니, 민망하면서도 기분 좋은데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 가득한 새로운 한주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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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님처럼 저 역시 다시 훓고 있는 중입니다.
명불허전. 더 할 말도 없습니다만 개인의 컬렉션이라고 하기엔 부럽고 당혹스럽습니다. ^^;
와! 예술품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