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RO는 스포츠 시계인가요? Highend

RO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드레스워치와 스포츠워치의 중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그러나 골프공을 칠때 전해지는 진동이나 충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권할만 하진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골프 칠 때의 충격은 모든 기계식 시계가 견딜만한 것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골프치실 때는 아주 가벼운 스와치 같은 플라스틱 시계나 나이키 시계 같은게 더 나을듯 합니다.

골프 칠때는 풀러놓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제경험상 무브에오는충격보다 먼저밴드연결핀이빠져서 애먹었지요..당연 후에도  무브에영향을줄겁니다.

골프에 관해서는 위에서 답이 나온 것 같구요.

스포츠용에 관해서는 여러분들 견해가 다양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포츠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엄밀히 드레스 와치는 아니거든요. 파텍, 랑에, 바셰론, 브레게 등의 전형적인 금통+가죽스트랩 드레스 와치와

비교하면 상당히 멀리 있다는 것을 아시겠죠?

하지만 드레스업에 스포츠 와치를 하지 말란 법은 없지요. 어울리는 경우도 많구요.

저두 제 나름 드레스업 복장에 스포츠 와치를 거의 찹니다.

다만 보수적인 정장 스타일에 칼라트라바 혹은 로얄오크 중에 어느 것이 더 맞을까를 생각하다 보면 로얄오크는

드레스 와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골프채널을 보면 시계차고 시합에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로리 맥길로이 는 AP 후원을 받아 옷에 AP로고를 달고 나오지요, (AP는 맥길로이 이외에서 여러명을 후원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계홍보를 위한 광고일 뿐 이지요.

제 경험으로는 계속 시계를 차고 연습을 하던지 라운딩을 하면 결국 고장이 나더군요.

저라면 절대 시계차고 골프는 안할 것 같습니다.

비싼 시계일수록 조심하심이 좋을듯하네요.^^

본격적인 "스포츠시계" 라기 보다는 "스포티한" 시계라고 하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운동에 접목시킬수 있는 시계들(다이버 워치, 레이스용 워치, 탐험용 워치 등등)이 있지만, 

골프만큼은 기계식에서 골프전용시계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 테니스도 그렇구요.

그만큼 순간 충격이 엄청납니다.

TAG Heuer 에서도 타이거우즈를 내세워 몇가지 기계식 모델을 출시했지만, 골프와 타이거 우즈의 이미지를 결합한 "스타일" 모델일뿐,

TAG Heuer 에서 골프칠때 차라고 실제로 권장하면서 내놓은 시계는 사각형(버클이 케이스 자체인..) 러버스트랩 쿼츠 시계입니다.

제가 하나 갖고 있는데, 시계가 한국에 있어서 바로 찍어 올리질 못하겠네요. 왠만한 전자시계들 보다 가볍고 스타일도 괜찮아서,

골프외에도 조깅이나 하이킹 용으로 자주 착용합니다.

골프 시계를 원하시면 구입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마감은 파텍을 능가하는 최고의 브랜드라 생각하지만..

무브먼트관련해서 안좋은 경험이 몇차례있어 다시는 사지 않는 브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골프만큼은 꼭 말리고 싶습니다.. ㅡ,.ㅡ

영어로 '스포츠코트' 혹은 '스포츠재킷'은 코트나 운동복이 아니라 캐주얼한 재킷을 말합니다.

간혹 운동복이나 집업 재킷 등을 말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수트와 같이 포멀한 옷이 아닌 국내에서 '콤비' 혹은 '세퍼레이트' 자켓이라 부르는 옷들을 지칭합니다.

구글에서 sports jacket 으로 검색하면 첫줄에 나오는 이미지이며 이와같은 사진이 죽~ 나옵니다.

스포츠워치라는 말은 '스포츠코트' 정도로 정형화된 의미를 갖는 말은 아닙니다만...분류를 위한 하나의 표현으로 가죽스트랩 드레스워치 외의 모든 시계를 통칭하는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즉, RO가 스포츠워치라는 말은 "포멀한 드레스워치로 생산된 것은 아님" 이라는 의미 정도입니다.

스포츠코트를 입고 골프를 칠 수는 없듯이... RO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되겠죠? ^^

치형님의 시계는 특수목적용 '다이버워치'이므로 일반 RO를 그런 용도로 사용하시기는 무리입니다.

예방 방지 차원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

해외 포럼을 보면 롤렉스 차고 골프를 자주 쳐도 멀쩡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골프 칠 때까지 일부러 비싼 기계식 시계를 찰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 군데에서 특히 오토매틱 시계는 충격에 더욱 더 약하기 때문에 골프 칠 때는 절대 차지 말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필 미켈슨도 티비 중계를 보면 시합할 때 시계를 차고 있지만, 수동시계 (롤렉스 쎌리니) 라고 하더군요.

자고 일어나니 많은 분들이 글을 달아 주셨군요.

그것도 결론을 딱~~~~ ㅎㅎ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비싸고 멋진 시계인 만큼 조심히 차야겠습니다..

저는 먼저 궁금한게..골프칠때 시계를 차고 있으면 불편하지 않으시나요? 시계차고 골프치는 것에 대한  유사한 질문이 있을때마다

전 이해가 안되서...^^.

전 처음 필드나갔을때 싱글친구가 "시계차고 하지마라(안정성을 걱정해서가 아님) ...스윙의 일관성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익스트림전용시계도

안차게 되었고 이제는 아예 불편해서라도 차기가 싫더군요.

시계차고 골프하는게 습관이 되셨다면 어쩔 수 없으나 섬세한 골프스윙에서 미묘한 시계무게차이로 스윙이 망가질수도 있으니...차더라도 한가지를 일관되게

차시거나 아예 풀고 라운딩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혹 싱글이시라면 용서를....ㅎ ㅎ)

머 방수 능력이야 안습이라 손씻을때도 조심히 씻습니다만    =====>  방수력이 나쁜가 보군요.....ㅠ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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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시계와 정장시계의 구분이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드레스코드에 마추지 않으면 않되는 자리는 있어도 그에 맞는 시계를 안찼다고 뭐라할 이도 없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면 각 상황에 스포츠도 되고 정장용도 되는것이 아닌지 합니다....

...

같은 시계를...........

................................

요런 정도로 차다가

가끔은 이런 용도로도...

.

단지 가급적 시계란게 전천후였으면 하는 욕심이라 기본적으로 방수는 충실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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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계는 정밀기계(?)라서 골프는 절대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피할자리는 온도차가 극히 심한 땀빼는 사우나 정도가 아닐련지요.....^^..... 

골프할 때 시계를 차는 것은 시계에

치명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전 절대 아니라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할때 굳이 고가의 기계식 시계를 찰 이유가 있을까요 ??

락커에 두면 분실우려 때문에 그럴수 있겠죠..그럼 아예 집에 두고 나오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전 시계 고장여부를 떠나 걸리적 거려 싫더군요... 

오...절대로요

골프칠대 차시면 안됩니다!^^

RO 상할것 같습니다 ^^;

태그 호이어에 골프와치가 따로 있는데 한번 찾아보심이 어떠실지요? :)

AP RO는 제가 보는 견해는 캐주얼 정장 모두 매칭이 잘 됩니다.

위에도 글을 많이 남기셨지만 오토메틱 시계는 골프처럼 팔로 많이 하는 운동을

할때는 자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캐쥬얼과 정장 모두 잘 어울리는 시계같습니다.

운동할때는 시계가 필요없을 듯....

저는 올 퍼포스 시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