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미지아니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Independent
요즘 한국에서 파르미지아니가 꽤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은데 막상 타포에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네요.
파르미지아니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같은 시계를 가지고 계신분들과 느낌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저는 최근에 톤다 1950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매장에서 처음본 순간부터 이거다!!!! 싶어 필이 확 꽂히더라구요....
몇달을 고민하다가 지난달 말에 질러버렸습니다. 때마침 국내에서 가격도 제법 내렸구요....
그리고 하루하루 이놈과 같이 잠들고.....이놈보며 깨고.....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드디어 월말 카드값 나온거 보고 정신이 확!!!!! 깼습니다.
그래도 아무튼 매일매일 이놈과 같이 하니 즐겁기는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사진 올려 봅니다.
그리고 섹쉬한 뒷태도.......
플래티넘 로터가 특히 아름답구요.....
에르메스 스트랩도 아주 좋네요.
파르미지아니 소유하고 계신분은 이 시계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마양한 모델들이 많은데....
주로 어떤 모델들을 좋아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댓글 믾이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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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까짓거 몇달 굶지요 뭐....그런다고 죽기야 하겠습니까??? ㅋㅋㅋ
사실 이놈과 같이 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름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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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우케
2012.11.30 15:56
굉장히 차분해보이고 무게감 있어 보입니다 -
멋집니다 ㅋㅋ 저도 내일 구경가보려 합니다 ^^ㅎㅎ 근데 화이트골드에 검판 모델은 실물 어떤가요 ㅋㅋ 미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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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화이트골드에 검은 판은 좀 더 젊은 느낌??? 이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좀 더 스포티하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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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로터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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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톤다 득템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역시 하이엔드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오네요.
이중 코인베젤이 있는 토릭 젤 좋아라 했는데.. 이제 엔트리급 토릭은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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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aSCo
2012.11.30 17:58
톤다도 깔끔하니 이쁘네요.
파르미지아니는 다이얼이 조금? 복잡한 모델에만 관심있었는데 정장용도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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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2.12.01 01:27
하이엔드는 하이엔드군요...심플 드레스워치중 최고봉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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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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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2.12.01 10:33
러그부분이 특이하면서도 매력적이네요
눈 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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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톤다로군요..
축하드립니다~
팔미지아니의 스트랩은 에르메스에서 제공하는군요.. 스트랩 가격이 만만치않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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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보다 득템의 기쁨이 더욱 크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아이템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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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로터의 와인딩 효율에 대한 체감은 어떠하신지 듣고싶습니다 ㅎㅎ 착 감기는 매력이 있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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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터보다 흔들리는 느낌은 확실히 덜 합니다. 어떤 시계의 경우 풀로터가 돌아 갈때 손목에 진동이 확실히 오는 느낌!!! 이 있지요.
근데 이놈은 그런 느낌은 확실히 적습니다. 어떨땐 돌아가는지 잘 모를때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배기음을 소음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는 반면
배기음이 들려야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이 온다는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이크로 로터인 경우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40시간 파워리저브라 매일 차고 다니시면 따로 용두를 돌려줘야 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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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2.12.03 08:58
와.. 예쁘네요. 앞면은 심플하면서도 정석적인 드레스워치 포스인데.. 아름다움을 뒤에 감쳐두고 있었네요..
마이크로로터에 눈이 확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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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보다 뒷태가 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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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얼굴과 화려한 뒷태군요..^ㅡ^
너무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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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런 조그만 로터가 달린게 이쁘더라구요 랑게도그렇고 파텍도그렇고 뒷백의 아름다움을 더 잘 표현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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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
2012.12.07 19:01
상당 깔끔....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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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레스워치로는 손색이 없는모델이네요. 요거 스틸모델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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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모델은 스틸은 없던데요.....white gold 또는 rose gold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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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2.12.11 11:10
느낌이 뭔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드레스 워치가 분명한데 발랄함이 느껴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멋진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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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 군요 드레스와치로 최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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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흠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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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거 저도 몇달 굶어야 겠습니다.
카드 함 긁고 1년만 굶으면....시계하나 뚝 딱....
아직도 모델 선정중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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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11.14 15:19
핸즈가 독특하고 이쁩니다..
아 드디어 팔미지아니 톤다 유저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깔끔하고 부드러운 앞모습도, 카리스마 있는 뒷모습도 모두 멋집니다.
카드값.....까짓거 뭐 대수인가요? ㅋㅋ 몇 달 굶으면 팔미지아니가 내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