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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뽕세입니다.

 

11월8일 목요일 타포 정모를했습니다.

 

살가소형님,반지제왕형님,행파형님,맨형님,젬마형님(과 형수님),양대리형님,염산님과 즐거운 시간을보냈습니다.

 

매번 한국갈때마다 형님들이 맛난거를사주셔서 정말 죄송한마음과감사한마음이 교차합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들 맛난거사주시는지...이러면 자꾸 한국갑니다?ㅎㅎ

 

1차에서 행파형님이 극찬한 족발집에서 간단히먹고 바로 2차 치킨집.

 

2차에서 찍은 떼샷.(젬마형님이 찍으신거 무단으로 퍼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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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핸드폰이없어서 음식사진과 시계 사진을 찍지못했습니다.

 

2차가 끝난후 살가소형님과반지제왕형님,그리고 염산님이 다음날 출근 관계로 아쉽게 먼저들어가시고

 

3차를 막창집으로갔습니다.

 

3차 중간 지났을무렵

 

저의 정신이이상해졌습니다.

 

하고싶은거는 꼭 바로해야하는 몬된 성격인지라 모임이 끝난후 달렸습니다.

 

한국와서 소나타 렌트카를빌렸던 참이라 차 세워둔 누나네집으로 택시타고 다시 누나네집에서 대리를불렀습니다.

 

대리불러 친구랑같이갈려고 수원까지 ㄱㄱㄱ

 

안개가 장난아니게끼어서 한치 앞도보이지않는

 

고속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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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치 앞도 안보였습니다. 비상깜빡이를키고 시속 60~80까지 안전주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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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앞이 보이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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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서 발로찍어도 더 잘 나올것같은 허접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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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목적지 도착 +.+

 

도착하니 아침 6시반정도. 일단 취침을하기로했습니다.

 

일어나니 11시정도 밥 부터 먹어야겠지요.

 

시골 한 밥상 이라는곳입니다. 갈때마다 밥은 여기서만먹었습니다 저는...

 

푸짐하지않나요?가격은 좀 비싼편입듯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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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ㄱㄱㄱ

 

입장료를 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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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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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행운의 손 ?에 한컷. 잭팟 터진분의 행운의 뭐시기인데 기억이 잘;;

 

잭팟터진분이 전액 기부했다는데 100프로 뻥일것같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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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로 울렛인가 뭐시기 게임 이름은 기억은안나지만 1,2,510,20,40,40  중 돌려서 멈추는곳 맞추는곳에서 일단 칩으로바꾼돈에 반을 잃고 다시 칩 교환.

 

욕이나옵니다. 왜 왔을까 ㅠㅠ

 

안되겠다싶어 그리고 다이사이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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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의 대사중 이런 대사가있습니다.

 

돈 잃으면 속 쓰리니까 해장하라고.....

 

해장을못했엇네요, 그러고보니.....

 

다신안갈끼야....-,.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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