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랑에 1 (2) Highend

볼수록 점잖은 매력이 있는 랑에군요.

한 시계를 자주 차지 않고 와인더도 사용하지 않아 데이트창이 큰 모델은 좋아하지 않는데,

데이트창만 아니라면 구입했을 것 같은 모델입니다.^^

혹시 자유롭게 차지 못할 일을 하고 계신가요? 눈치가 보인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한번 이라도 더 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맘 편하게 차세요.

랑에 점점 좋아지는 브랜드입니다 ^^

근데 제목에 랑에1(2)의 2는 무슨의미죠? 사진이 두장이란 의미인가요? ㅎ ㅎ

네 시계는 편하게 막(?)차는게 정답입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Lange 구입후 장롱에만 모셔 두다가 이제는 아예 정말 편하게 막 편하게 차고 다닙니다. 그러니까 더 애정이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은 시계를 차는 것은 '그만큼 시간을 아껴서 소중하게 쓰라'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

그랜드 랑에는 실물은 본 적이 없는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편한하게 차시면 더 빛날꺼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시계는 그냥 차고 다니면 시계일 뿐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부담감도 줄어들어요.

저도 처음엔 착용할 때부터 떨어뜨릴까봐 긴장했는데, 벽돌에 한번 긁히고 나서 부터는 "악~' 소리 한 번 내고 그냥 시계라 생각하고 찬답니다.

블링블링 이쁘네요.^^

언젠간 구입할날이 오겠죠....^^

부담 되겠다...^^

데이트 창에 십단위가 0으로 표시되면 더 이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