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노틸러스 vs VC 오버시즈 vs AP 로얄오크 Highend
하이엔드 밑급 스포츠 시계 중 끝판왕이 섭마라고 하면
과연 하이엔드급에서 스포츠 시계의 끝판왕은 누굴까요?
타포 회원님들의 의견과 가장 좋아하시는 모델을 알고싶습니다!
P.S. 신기하게도 TOP 3 모두다 브랜드 네임 약자는 2글자, 모델이름은 한글로 4글자로 똑같네요.. ㅎㅎ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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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2.10.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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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st
2012.10.22 15:12
오버시즈는 왜 비교대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가성비로는 로얄오크가 더 좋다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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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밸류야 VC도 한벨류하지만 인기도나 인지도에서 이제 VC는 많이 떨어지는상황이라 말씀하신듯하구요
VC 가격대자체가 PP AP 와는 차이가 많은지라......
일단은 시계에 끝판왕이라는 말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보네요...개인적인 취향일뿐이라서요
세브랜드다 좋은 시계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비교하긴 무리가 좀 있을듯하구요 시계성능이야 머 나열하신모델들은 그게 그거니까요
굳이 비교하자면 위에분말에 저도 동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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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st
2012.10.22 15:33
그러면 JCHong 님도 로얄오크에 한표인가요?
한국에서는 3개가 가격대가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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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공
2012.10.22 15:43
로얄 오크.....이유는 그냥 가지고 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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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st
2012.10.23 13:27
아.. 이런 말이 기억나네요..
사지 말아야되는 이유가 100개가 넘어도
사고싶은 이유가 1 개라도 있으면 그것은 질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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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노틸에 한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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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st
2012.10.23 13:28
투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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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5712후회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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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2012.10.22 16:26
위에 언급 한 세 시계 다 갖고 있는데요. 젊은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각진AP RO가 낫고, 나이가 조금 있으시다면 PP 노틸이 낫습니다. 굳이 오버시즈는 저기 낄 필요 없이 AP VS PP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버시즈는 스포츠시계겠지만 노틸이나 RO는 스포츠시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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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노틸러스 5711 너무나 멋지지요. 국내 리테일가는 3천 5백만원 정도 하지 않나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로얄오크 15300는 가격적으로 파텍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긴 하죠. 국내 리테일가는 아마 1천 후반대일 겁니다.
PP 노틸러스나 AP 로얄 오크나 비슷한 듯 또 느낌이 사뭇 많이 다르다능...
전 갠적으로 노틸러스 쪽이 좋습니다만... 가격이 심란하긴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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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RO, 그중에서도 점보라고 생각합니다.
(37mm나 41mm는 아직까지 제눈에는 어색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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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
2012.10.22 19:18
저도 두개중에(pp와 ap) 하나 한참 비교해본적이
있었는데 사진상으론 로얄오크가 훨씬 이쁘고
견고해였으나 실물은 노틸러스가 훨씬 잘만들어진
시계같았습니다ㅎ
물론 가격차이도 있고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마컴크
2012.10.22 20:32
세모델 다 실제로 본 결과 오버시즈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로얄오크와 노틸의 비교인데 둘의 매력은 참 다르더군요ㅎ 노틸은 중년의 멋진신사 로얄오크는 30대 후반의 멋진신사라고 할까요?ㅎ
결국 취향의 차이입니다
단 노틸과 비교할만한 완성도는 점보로 보셔야 합니다 15300은 노틸과 점보 기본형의 느낌과 많이 다릅니다ㅎ
가격도 다르고요ㅎ -
오버시즈가 방수능력과 안티마그네틱을 가지고 있어 실생활엔 좀 더 편히 착용가능합니다 ㅋㅋ 뭐, 디자인 보고 고르심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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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10.22 21:32
먼저 개인적 브랜드선호도나 가격대비 완성도를 떠나서... 스포츠시계란 의미가... "착용한 채로 스포츠활동이 가능한 것까지 포함하는지? 아님
브랜드내에서 단순히 스포츠라인으로 분류되는 정도로 국한되는 것인지? "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AP의 RO나 ROO라인이 정답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골프스타들이 많이 착용하죠. 제가 본 PP노틸러스는 브랜드내에서
스포츠계열로 분류될 뿐 기본적으로 드레스 워치의 본색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RO도 드레스워치로도 엑셜런트합니다.
후자의 경우..즉.. 단순히 스포츠라인에 국한하는 경우라면 ..고민 끝에 노틸러스를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경우 VC 오버시즈의 매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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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부활
2012.10.23 01:14
오버시즈 역시 인기가 없네요..
오버시즈 흰판의 경우 예물로 받은 친구가 있어 실제로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수트에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하이엔드는 하이엔드구나 싶었죠..
단 크기가 만만치 않으니 덩치나 손목이 좀 받쳐주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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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st
2012.10.23 13:30
그러네요..
같은 하이엔드 그룹에서 비슷한 라인업인데 인기가 훨씬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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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흑
2012.10.23 01:14
VC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고
로얄오크와 노틸러스 경험한 바로는 로얄오크는 젊은느낌 노틸러스는 중후한 느낌으로 구분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로얄오크 착용하고다니지만 40대 이후는 노틸러스로 옮겨 탈 예정 입니다
그리고 스포츠 하이엔드 워치는 로얄오크가 인지도 면에서 앞서고 브랜드면에선 파텍 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longman
2012.10.23 09:19
개인적으로 노틸러스는 제 30대 청년 감성에 어필하지 못해서 AP RO에 한표입니다. 다시 AP를 구입한다고 해도 RO 혹은 ROO를 택하겠지만 만약 파텍을 선택한다면 노틸러스 라인을 구입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가격이야 사실 스틸 AP RO 15300, 15400 등이 아닌이상에야 파텍이나 AP나 비싼건 마찬가지라 가격가지고 선택할 종류의 시계들은 이미 아닌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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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본라인으로 본다면 노틸러스도 괜찮은 것 같은데....크로노까지 생각을 한다면.....당연 로얄오크오프쇼가 ....^^
사용자의 연령층도 차이가 있겠지만....일단 노틸은 브랜드적인 느낌에 약간은 40대 후반...로얄오크는 40대 후반이 착용하면 잘 어울리는것 보단
"멋쟁이~" 라는 표현이 더 맞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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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10.23 15:09
개인적으론 로얄오크를 더 좋아해서 로얄오크에 한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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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P 노틸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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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오백원
2012.10.23 15:30
전 노틸러스에 한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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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텍 노틸러스에 한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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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이 적당한 비교대상인지 모르갰지만 전 3중에는 Overseas가 제일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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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2012.10.24 21:12
카시오와 세이코가 서운해 하시겠습니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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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0.26 12:26
pp노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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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여기서 VC는 의미가 없고, PP와 AP의 대결로 좁혀진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이 뒷받침 된다면 뒤도 안 보고 노틸러스 5712를 지르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로얄 오크 15300도 못 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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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
2012.11.02 23:34
가치가 변치않는건 아무래도 파텍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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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중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pp 노틸러스 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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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버시즈는 로즈골드에 그레이칼라 다이얼, 악어스트랩 제품을 보셔야 합니다.
진짜 죽음입니다. 스틸과 느낌이 전혀 달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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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ji
2012.11.06 12:16
노틸러스도 멋지지만 아무래도 더 먼저 나오고 개인적으로 더 예쁘다 생각하는 RO에 한표 던집니다 ㅎㅎ
두 모델 다 젠타의 역작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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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2012.11.07 16:49
오버시스 한표요 이유는...ㅠㅠ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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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2013.02.22 13:33
저라면 노틸러스 5712 에 한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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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er
2013.04.02 12:54
로얄오크!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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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민석
2013.04.17 00:42
로열오크에 한표던집니다!ㅋㅋ 보다폰님 댓글 재밌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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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9.29 20:54
노틸 5711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세개 중에서는 오버시즈는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구요, 로얄오크 금통 가죽줄이 제일 좋을 듯...
어차피 5711, 15300/15400 비교일 것 아닙니까...
가격적으로 로얄오크가 월등히 싸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