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Highend
낯선 장소로의 이동
이정표는 낯선이에서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지친 발걸음을 재촉이게 해 주며,
이정표를 바라보는 앞으로의 미래와 그 이정표를 지나버린 과거의 추억은 참으로 아름다우며,
이정표가 있었기에 길을 잃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허기도 달랠 수 있었다.
추억은 참 좋은것 같다.
현재의 지금이 앞으로의 좋은 추억이 되고 싶고,
그래야만 한다.
나니까.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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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이신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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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읔!;;;;; 여행중은 아니고 애기 낳기 전에 다녀왔던 사진보다가 이정표만 찍은게 있어서 지금의 나는 무엇을 보며 가고 있는가를 생각중에 올린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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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2.10.06 09:22
혼자 다니시는건가요? 아주 멋지십니다. 전 절대로 혼자 여행 못하는 사람이라.. ㅜㅜ 혼자 다니면 이런 저런 생각도 많아지고 하지요. 사진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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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대 혼자 여행 못합니다... 사진은 와이프가 뒤에서^^. 올해 애기가 태어난 이후로 유럽 여행은 꿈도 못꾸고 동남아를 벗어날 수 없네요ㅠㅠ. 그것도 3일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회수만 많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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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전문으로 찍으시나요? 사진의 느낌들이 참 좋습니다. 진정한 가을남자이시군요!
추천한방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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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전문으로찍으시나요?...... 사진을전문으로찍으시나요?.... 사진을전문으로찍으시나요.... 메아리치며 점점작아지네요 ㅎㅎㅎ 저는 변변찮은 카메라도 없는 일반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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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다른것" 을 찾아 멀리 그리고 물속으로도 이리저리 다닌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EAST OR WEST, HOME IS THE BEST. 입니다. ^^;;;;;;
요즈음 남성의 계절인 가을임에도 밥맛도 없고 하지만 곧 무슨 변화가 또 있겠지요.....
사진을 보니 햐~~~~~~~라는 감탄과 함께 무언가를 일깨우는거 같습니다.......엄청 부럽습니다.....
AP 안의 날짜인덱스가 파텍의 그것과 비슷해서 참 이채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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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이정표를 보며 많은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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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ksilv3r
2012.10.06 17:02
혹시 네덜란드 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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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독일로 들어가서 룩셈부르크ㅡ 벨기ㅡ 네덜란드까지 갔다가 파리에서 나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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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사진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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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글자 보고 네덜란드인줄 알았네요. 알파벳 표기인데 독일어는 아니고 a가 여러번 들어가는 말이면 화란어... 저는 이렇게 기억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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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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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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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대박
2012.10.07 15:40
사진느낌있게 잘나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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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2.10.07 16:12
느낌 살아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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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말 잘찍으셨군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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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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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2.10.09 21:53
좋은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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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10.11 11:10
사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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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계와 감흥있는 여행...부럽습니다. 여행한번 가려면 애들, 와이프 챙기느라 커피향 느낄 시간도 없이 이리저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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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2.10.22 03:45
멋진 사진 넘 많네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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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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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9.18 20:17
사진들이 분위기 있네요..
느낌이좋은 사진이 많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