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의 스토리 텔링... Highend
아빠와 아들을 주제로 해서 만든 영상인데...
과연 파텍의 영원한 마케팅 주제군요....
다른 시계브랜드들의 공정 소개와 달리 스토리 텔링과 함께 제작과정도 함께 보여주니
무언가 신선한 느낌입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아들에게 물려줄만한 시계 장만하려면...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가장 시급한건 여친 만들기 이겠지만요 ㅋㅋㅋㅋ
과연 파텍의 영원한 마케팅 주제군요....
다른 시계브랜드들의 공정 소개와 달리 스토리 텔링과 함께 제작과정도 함께 보여주니
무언가 신선한 느낌입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아들에게 물려줄만한 시계 장만하려면...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가장 시급한건 여친 만들기 이겠지만요 ㅋㅋㅋㅋ
댓글 10
-
바르샤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
-
에노님이 설명해놓으신것과는 다르게 경매에서 그 시계를 사는 이유는 잃어버렸어서 다시사는게 아닌 아버지가 애초에 그 시계를 보여주기만하고 아들이 성인이 될쯤에 경매에 내놓도록 경매회사에 부탁해서 그런것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아버지가 아들한테 살 경제력이 있는 경우에만 받아라 뭐 이런 스토리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억지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
갈매나무
2012.08.07 15:24
재밌네요.... 발상이 재밌습니다
-
EVERGREEN
2012.08.08 09:42
PP를 물려받을 이들이 부러워지네요...ㅎㅎ;;
-
rudy
2012.08.08 21:41
저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광고 에이젼시에서 만들어지는지 참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
저도 저런 아버지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대물림의 감성을 자극하는 뽐푸 마케팅~ 정말 견디기 힘들죠 ㅎㅎㅎ
-
1970년대에 생산된 아버지가 차시던 파텍이 있지만, 실제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구식이라 팔기도 뭐하고 해서 은행 금고에만 넣어두고 있지요...
시계에도 유행이 있으니, 대를 물려 찬다는 건 실제로 힘들 듯 하네요.
-
지암
2015.08.18 19:44
한편의 영화군요..
감동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 TIM | 2014.03.07 | 5712 | 11 |
| Hot | Patek Philippe Gondolo Ref. 5200 (긴글 주의) [28] | mdoc | 2024.09.17 | 730 | 10 |
| Hot | [득템] 돌고 돌아 결국은 VC로 왔네요. [24] | Amaranth | 2024.09.01 | 6411 | 3 |
| Hot | 파텍 가격 인상 한 듯 합니다 [12] | 홍콩갑부 | 2024.09.01 | 2150 | 0 |
| Hot | 브레게 신형 마린 다이얼 색 추천 [14] | 워치파이난스 | 2024.08.31 | 1848 | 0 |
| 2973 |
며칠전 시계구경....
[21]  | 코알라 | 2012.08.23 | 1526 | 1 |
| 2972 |
칼라트라바 ss
[46] | 란에보 | 2012.08.23 | 3408 | 1 |
| 2971 |
안녕하세요^^......가입인사 드립니다
[54] | 란에보 | 2012.08.23 | 2635 | 0 |
| 2970 |
영토 문제가 민감한 이 때에..
[25] | 굉천 | 2012.08.20 | 1307 | 0 |
| 2969 |
산돌의 3번째 AP.... DAY & DATE.... ^^
[34] | 산돌 | 2012.08.20 | 2003 | 0 |
| 2968 |
위블로 에어로뱅~~
[24] | 키키70 | 2012.08.20 | 1405 | 0 |
| 2967 | 쉐키루 붐도 위블로를? [15] | 빼빼코 | 2012.08.18 | 1365 | 0 |
| 2966 |
[늦은 스캔데이] 레이크 루이즈 with AP
[42] | BoA™ | 2012.08.18 | 1000 | 0 |
| 2965 |
런던에 다녀왔습니다...........!!
[22] | 마스크 | 2012.08.13 | 1277 | 0 |
| 2964 | 바쉐론 콘스탄틴... [11] | 판에나이 | 2012.08.13 | 1679 | 0 |
| 2963 |
Blancpain,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 | 타이거강 | 2012.08.13 | 1643 | 4 |
| 2962 |
비오는 날의 50m 방수
[16] | 굉천 | 2012.08.13 | 1212 | 0 |
| 2961 |
요즘은 한손목에 시계 2개 차는게 유행이라면서요?
[24] | 김우측 | 2012.08.12 | 1902 | 0 |
| 2960 |
블랑팡 바젤 신상품을 보다..........
[18] | Pam Pan | 2012.08.12 | 1841 | 1 |
| 2959 | 율리스 나드당 막시... [4] | 판에나이 | 2012.08.11 | 1107 | 0 |
| 2958 |
소녀시대 RO
[18] | Tarkan | 2012.08.10 | 1888 | 0 |
| 2957 |
[스캔데이] AP 오렌지스쿠바~
[11] | 짱꾸 | 2012.08.10 | 1003 | 0 |
| 2956 |
[스캔데이] 비가추적추적 내립니다.
[2] | 로메가콘스탄틴 | 2012.08.10 | 449 | 0 |
| 2955 | 로져드뷔 제작 과정... [6] | 판에나이 | 2012.08.10 | 672 | 0 |
| 2954 |
강원랜드 가면서 15300 st
[35] | 엑시 | 2012.08.09 | 1642 | 1 |
| 2953 |
오퍼스로의 여행, 열두번째
[30] | 로키 | 2012.08.08 | 647 | 7 |
| 2952 |
Breguet Type XXI
[18] | Morii | 2012.08.07 | 1337 | 0 |
| 2951 |
여행중 찍은 몇컷...
[15] | 민트 | 2012.08.06 | 1289 | 0 |
| 2950 |
이 시계.. 과연 로얄오크가 맞을까요?
[21] | 굉천 | 2012.08.05 | 1796 | 0 |
| 2949 |
위블로 질문드립니다
[2] | 사랑의물 | 2012.08.05 | 633 | 0 |
| » | 파텍의 스토리 텔링... [10] | 판에나이 | 2012.08.04 | 1224 | 0 |
| 2947 |
부엉이 2
[18] | 상상 | 2012.08.04 | 1329 | 1 |
| 2946 |
PP Calatrava
[15] | 상상 | 2012.08.03 | 1596 | 1 |
| 2945 |
VC Patrimony
[21] | 상상 | 2012.08.03 | 1683 | 0 |
| 2944 |
오퍼스로의 여행, 열한번째
[13] | 로키 | 2012.08.02 | 630 | 4 |
| 2943 |
위블로 벽시계
[13] | watchery | 2012.08.01 | 865 | 0 |
| 2942 |
(1부)AP점보 그리고 PP 노틸러스 탄생과 전통성?
[39] | knuu | 2012.07.31 | 2267 | 13 |
| 2941 |
[그냥 스캔] 파텍 노틸러스
[32] | ukcool | 2012.07.30 | 2429 | 0 |
| 2940 |
권상우 & Urwerk
[29] | maroon | 2012.07.30 | 1776 | 0 |
| 2939 |
오늘의 보관샷
[25] | 굉천 | 2012.07.26 | 1628 | 1 |
http://www.timeforum.co.kr/xe/3578149
Eno님께서 예전에 커버하셨는데 좀더 자세한 내용이 많으니 읽어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