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ap 다이버....랄까요? Highend
이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사진 정리하다 발견해서 다시 올려 봄니다...ㅋㅋ
다이버는 다이버인데... 시계는 없습니다.
다이버 스트랩 착용후 샷!...이랄까요?
저 자국을 보며..외쿡 사람들이랑 동양인이랑 손목 모양이 많~~이 다른갑다...생각 했었습니다.
첨엔 어떻게든 착용해 보려고...저부분에 테잎도 붙여보고 별짓 다해봤는데...불편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분들도 다 그러셔서... 어떤분들은 스트랩 방향을 반대로 하신다는 말을 듣고
지금은 6시와 12시 스트랩을 거꾸로 하고 다닙니다.
훨~~씬 낫더군요....ㅋㅋㅋㅋ
보기엔 좀 거슬리긴합니다만...
ap도 아시아에서 좀 매출이 많이 오르고 있으니까...
이런건 좀 체형에 맞게 고려해줘야하지 않을까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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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2.03.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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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2.03.03 20:52
걍 소비자 무시하는 처사... ㅋㅋㅋ
어차피 니네들 살꺼자나...뭐 이런게 아닐까요? -_-
근데 제 생각엔 버클을 바꾸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스트랩들이 다 쓸모가 없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들어 나온 한정판들 아놀드 레거시나 F1 등은 걍 탱버클 24미리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계사이즈도 바뀌어서리 그런 점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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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가콘스탄틴
2012.03.02 18:52
ㅋㅋㅋ 저도 유진이님처럼... 양키 손목이란 말로 쓰고 싶었습니다..근데 서양 사람들도 불평할 정도 군요...
근데 왜 안고칠까요??..저거 제대로 차면 디버클의 앵글이 너무 안쪽으로 휘어서 누구라도 불편할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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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Wayne
2012.03.03 04:37
그래도 빅파는 6시 방향 스트랩이 짧아서 저같은 17.5 정도의 보통 손목도 아주 편하더군요... 하지만 AP 스크랩은 짧지 않아서 버클이 착용시 손목의 가운데에 오지 않아서 불편하구요. -
호두왕자
2012.03.02 18:37
와~~~~ 각인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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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2.03.02 18:58
ㅎㅎ 손목에 AP문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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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03.03 00:24
버클빵......오랫만에 봅니다. 고칠 건 고쳐야 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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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3.03 06:46
핀버클로 바꾸셔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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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kan
2012.03.03 08:01
저런 고통(?)을 감내하는 분들을 위해 AP가 배려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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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2.03.03 17:34
너무 재미잇는사진 잘보고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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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2.03.03 18:31
시계를 풀러도 나 AP차는 남자야 하는 자부심을 주기 위해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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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2.03.03 20:05
자세히 보니 정말 옆으로 AP라고 찍혔군요! 재밌네요~ 멋진 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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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2.03.03 21:29
ㅋㅋ동감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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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2.03.04 09:28
문신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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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리
2012.03.04 21:32
다이버워치는 장갑위에 차는거라 어색한건가요? -
프라운칠리
2012.03.09 11:32
오.. 그래도 갖고싶다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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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noa
2012.03.14 22:45
ㅎㅎ그래도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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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부다
2012.03.23 11:09
하이엔드인데 소비자에 대한 처사가 매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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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is
2012.03.24 01:29
조심하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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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2.23 17:51
인증 샷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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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에 맞춘 버클도 아닙니다. 미국쪽도 그 부분때문에 불평하는 사람들 많아요 ^^
그래서 앞뒤를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구요.
저 같은 경우는 손목이 좀 넓은 경우라 (크기도 크고) 큰 문제 없이 차긴 합니다만,
아무리 양키 손목이라고 다들 19+ 센치 이상인 경우는 거진 없으니까요.
이건 AP에서 고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 안하는 처사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_-
근데 빅파찰 때도 버클은 거의 비슷한 크기여서리... 딱히 AP만의 문제라고 볼 수도 없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