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의 AS 정책.. Highend

[비싸고 돈 들어가는건 다른 점빵에서 하고.. 돈 안되고 힘든 것만 우리 점빵에 와서 하려는 분들을 보면......] =====> 뜨끔......합니다. ㄷㄷㄷ

시계도 그렇고 다른 취미 생활도 그렇고, 물건은 칼같이 인터넷 통해 100원 이라도 싼 곳에서 사고...

어찌보면 써비스 도움 주시는 비용으로 더 주고라도 살수 있을텐데......왠지 사람좋으신 샾 사장님이 계시면, 그렇게 하게 되더라구요......죄송합니다. ㄷㄷ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그에 보답하려는 일념으로 다른사람한테 그 샾을 강추 하고 다니곤 합니다.....^^;;; 

나중에는 꼭 더 비싸더라도 꼭 그 사장님 통해 물건사야지...마음먹으면서요....^^;;

왠지 원장님이실것 같다는 느낌이....ㅋ....좀 납니다.

해외와의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해외구매의 욕구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격책정이 시계회사의 입김도 크게 작용하는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오래 전이긴 하지만 2006년도에 싱가풀에 가서 브레게 입문용 모델을 알아보았죠.. 당시 우리나라 환율이 좀 좋을때이죠.

그 당시 1 싱가폴 달러가 600원 일때였죠..

그 브레게 모델을 롯데 에비뉴엘에서 1500만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싱가폴의 The hourglass 에선 750만원을 부르더군요.

제 귀를 위심했죠.. 그리고  제 뇌리를 스치는 생각은 1500만원 받는 롯데는 도둑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당히 해야죠.. 그래야 국내 구매를 하지 않겠습니까?

홍콩 다녀왔는데.... 음... 가격은 한국이랑 10%~15%정도뿐이 차이가 안났던거 같아요.

차라리 일본이 더 쌌던거 같은데...

많은 차이인가보다 했는데 10~15%정도면 그나마 심하진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진짜 국내 고객은 봉이네요

예전엔 차이가 좀 났다고 하는데 작년 9월부터 가격 인상하면서 우리나라는 조금 오르고 해외는 왕창 올라서 별 차이 없다고 세금 매기면 오히려 더 비싸다고 들었어요

관세 감안하면 국내 구매가 더 낫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