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파텍필립 Highend
안녕하세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시계를 굉장히 좋아하셨는데요, 우연히 할아버지의 파텍필립을 보게 되었습니다. 완전 올금색인데요 -_-;; 어떤 모델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 번 착용하고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ㅋ 근데 파텍필립 로고가 굉장히 작아서 사진으론 잘 안 보이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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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아아다아
2012.01.27 15:27
죄송합니다. 회칙을 잘 몰랐네요.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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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박사
2012.01.27 15:34
우와 진짜 멋스럽네요. 먼가 곱게 늙으신 중년의 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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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PP 지만....이건 개인적으로 아니다 싶은 디자인이네요...
PP 라는걸 알았으니깐 그 후광효과로 뭔가 있어 보이겠다 생각이 드는거지
마데인 차이나 써있었다면
'역시 짱께 스러운 디자인' 이네 라는 소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래도 글쓴분께는 의미 있는 시계겠네요 잘 봤습니다.
올 골드 컬러 시계는 첨 봐서 약간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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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PP라기 보다는 피아제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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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나 깔띠에 느낌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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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장인어른 갖고 계시는 파텍 중 저런 류의 시계를 보았습니다.
장인 어른께서도 아마 30년 전쯤 사셨다고 하시던데요.
제가 또한 기억하기로 예전 포스팅 중에 30년전 월간 조선(혹은 동아) 맨 뒷장 광고에 오데마피게 광고에 있던 시계가 저런 모습을 하고 있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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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1.27 17:06
크허~~ 이런모델이 있네요~?? 참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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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할아버지가 왕년에 정말 멋쟁이셨겠습니다!
참 독특하니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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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진정 시계를 알아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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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la
2012.01.28 01:11
특이하긴하지만.....파텍이긴하지만.....그시대에 파텍 구하기 쉬운일은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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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2
2012.01.28 16:07
오래된 모델 같아 보입니다.
가끔 엔틱 시계 사진들 봤던거랑 스타일이 비슷해 보입니다.
엔틱도 잘 보관 하고 있다보면 어떤 모델은 억대가 되더군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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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2012.02.01 11:20
멀리서보면 그냥 금팔찌로 보이겠네요.....엔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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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8899
2012.02.01 12:06
ㅋ아 영화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요.. 번쩍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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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12.02.02 13:36
금색 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정말 번쩍번쩍 ㅎㅎ 처음 보는 PP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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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3.10 05:27
블링블링은 합니다만.. 젊은 사람이 소화하긴 어렵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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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1.19 20:09
뒷모습이 궁금하군요..
쿼츠 같습니다만..
음...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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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는 님이 발품 팔아 아셔야합니다
내용 수정을 하시던지 자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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