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파텍필립 Highend

음...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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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멋스럽네요. 먼가 곱게 늙으신 중년의 느낌이 나요.

아무리 PP 지만....이건 개인적으로 아니다 싶은 디자인이네요...

PP 라는걸 알았으니깐 그 후광효과로 뭔가 있어 보이겠다 생각이 드는거지

마데인 차이나 써있었다면

'역시 짱께 스러운 디자인' 이네 라는 소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그래도 글쓴분께는 의미 있는 시계겠네요 잘 봤습니다.

올 골드 컬러 시계는 첨 봐서 약간 충격이네요

이건 PP라기 보다는 피아제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피아제나 깔띠에 느낌이나네요~^^

저두 장인어른 갖고 계시는 파텍 중 저런 류의 시계를 보았습니다.

장인 어른께서도 아마 30년 전쯤 사셨다고 하시던데요.

제가 또한 기억하기로 예전 포스팅 중에 30년전 월간 조선(혹은 동아) 맨 뒷장 광고에 오데마피게 광고에 있던 시계가 저런 모습을 하고 있던 걸로 압니다.

크허~~ 이런모델이 있네요~?? 참 독특합니다

이야... 할아버지가 왕년에 정말 멋쟁이셨겠습니다!

참 독특하니 이쁘네요 ^^

할아버지께서 진정 시계를 알아보시는군요~^^

특이하긴하지만.....파텍이긴하지만.....그시대에 파텍 구하기 쉬운일은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오래된 모델 같아 보입니다.

가끔 엔틱 시계 사진들 봤던거랑 스타일이 비슷해 보입니다.

엔틱도 잘 보관 하고 있다보면 어떤 모델은 억대가 되더군요..

멋있습니다

멀리서보면 그냥 금팔찌로 보이겠네요.....엔틱스럽네요!!

ㅋ아 영화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요.. 번쩍번쩍..

금색 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정말 번쩍번쩍 ㅎㅎ 처음 보는 PP 입니다 ㅎㅎ

블링블링은 합니다만.. 젊은 사람이 소화하긴 어렵겠네요~ㅎㅎ

뒷모습이 궁금하군요..

쿼츠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