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RO 15300 + 블랙악어OEM Highend
안녕하세요, 메디콤 입니다..
주말에 송년회는 잘 마치셨는지요?
이번년도도 정말 푸짐한 송년회더군요..못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슴다.
원래는 RO의 줄질과정에 대해서 상세한 과정을 올려보고자 했는데..자그마한 문제가 발생하여 그만..ㅠㅠ..
스틸 RO와 OEM 블랙 악어의 결합 완성품 일단 한장 올리며, 나중에 자세한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줄질하실분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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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1.12.1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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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2 08:51
먼저, 버클 같은 경우 APBANDS사의 버클 파츠 입니다..제가 경험해보니 OEM 악어와는 미세하게 핏이 맞지 않습니다..
APBANDS사의 악어밴더+버클은 딱 맞으나, OEM과는 약간의 흠(구멍크기 안맞고, 핀이 꽉 낍니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착용시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
그리고 저도 걱정했었던 결은 완벽하게 일치하진 않으나, 티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대안도 없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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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2011.12.12 08:29
멋지네요. 마치 미니 다이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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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2 08:53
감사합니다 ^^ 힘들게 낑낑거린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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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1.12.12 08:49
이것이 바로 그 큰거 한장에 육박한다는 스트랩이군요 ㄷㄷ
다른건 몰라도, 저 러그에서 정확하게 떨어지는 접합부 금형의 완성도 만큼은
타 스트랩이 흉내내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RO가 진정한 드레스워치로 거듭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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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2 08:53
막상 장착하고 나니..뿌듯함과 동시에..이 가격을 투자해서 이렇게 할만한 가치가 있나? 하고 반문합니다.
(컨버젼 킷 가격까지 더하면..1장 반이 깨집니다)
지금의 저라면 이 돈들을 들이고 ㅡ_ㅡ;; 이 작업을 다시 할 것 같진 않습니다..
'꼭 난 가죽이어야만 해' 라고 생각하시는분 아니면..OEM 가죽으로의 줄질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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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1.12.12 09:13
멋지구리 미니 다이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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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4:35
진짜 줄지하고나니 그런 느낌도 조금 옵니다..하지만..
정말로 다이버 옆에 놓으면..초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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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武
2011.12.12 09:17
으음 기대됩니다. 나중에 조금 더 상세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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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7:39
주말에 시간될때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스크류건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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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12.12 09:41
가죽줄의 갈증을 메디콤님이 대신 풀어주네요^^
후기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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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7:40
감사합니다 ^^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차면 찰수록 이뻐보이긴 하네요..
워낙 브레이슬릿이 강렬한 모델이다보니..처음에는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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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렐렐
2011.12.12 14:02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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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7:41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 좀 더 다양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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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별이
2011.12.12 14:20
장갑과 매치가 기가막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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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7:43
장갑은 그냥 쿠션 역할 하려고 아무거나 갖다쓴다는게 ^^;;
다행이 잘 어울리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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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옆자리
2011.12.13 01:45
아아 너무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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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7:47
아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제 손목에 올라가면 안이뻐진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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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1.12.13 08:35
스틸 가죽스트랩 뭐하나 나무랄때가 엄는 피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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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3 17:47
자세히 보면 핏이 딱 맞지 않습니다 ㅋ..사진빨이 좀 있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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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1.12.14 01:42
멋집니다!! 그리고 참 겸손하시고도 솔직하시네요^^ 근데 정말 괜찮은데요! 전 처음 사진 보고 로즈골드 모델인줄 알았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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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4 18:23
으흐흐..정말 누가(제발) 플레티늄이나 화골 모델로 봐주실지도..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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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1.12.14 15:34
오호... 완료 하셨군요. 일전에 타 게시판서 살짝 맛을 보긴 했지만 완성된 모습이 이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언뜻 보면 스틸이 아닌 화이트골드 모델인 줄 알겠다는...ㄷㄷ 엄청난 열성과 노력, 그리고 쏠쏠한 추가금을 들이신 보람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만족도는 본인인 메디콤 님 스스로 판단하실 부분이지만, 적어도 사진 상으로만 봤을 땐 정말이지 완벽합니다!
흡사 새 시계를 득템하신 것만 같네요. 축하 가득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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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1.12.14 18:28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R이란 멋진녀석을 소유하신 뒤부터..저도 그녀석이 가지고 싶어 죽겠더라는 ㅠㅠ..
나중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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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옆자리
2011.12.15 00:08
사진 보고싶어서 또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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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1.12.15 15:07
브레이슬릿 모델만 보다가 이렇게 가죽줄 버전을 보니
정말 15300은 드레스워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줄 바꿔가면서 차시면 2개 시계 가진 느낌이 나겠는데요~~
저도 AP중에 유일하게 관심이 있는 모델이라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Medicom
2011.12.15 16:27
감사합니다 확실히 줄질하니 정장엔 더잘어울립니다 근데 줄질 너무 힘들어요ㅜㅜ -
로메가콘스탄틴
2011.12.15 18:30
15300이 줄질이 까다롭죠...ㅋ...근데 확실히 수고하신만큼의 보상이 되는것 같습니다...멋지게 변신시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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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수다 ^.^
2011.12.22 08:09
역시 겨울엔 아무래도 스틸보단 가죽이 좋지요 잘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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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2011.12.24 22:0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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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1.12.25 19:57
정말 멋지고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줄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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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2012.02.12 15:32
악어 등가죽(튀어나온 질감)의 스트랩만 보다가 이걸보니 더 이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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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르 김
2013.09.30 11:59
확실히 검정판으로는 가장 멋진 장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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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1.03 17:31
스트랩 보기 좋습니다..
오~흰판 줄질한것만 봤었는데 검판도 역시 멋지군요.
버클도 참 궁금하네요. AP정품 버클인지요?
나중에 줄질후기 올리실때 버클사진도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P는 폴리싱이 굉장한걸로 알고 있는데 컨버젼킷의 폴리싱이
원래의것에 어느정도 비슷한지도 궁금합니다.(간단히 말해 별로 티 안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