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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u 1663  공감:1 2011.11.24 22:25

안녕하세요 GY입니다.

티피리포트를 보다 40주년 RO소식을 뒤닞게 접했네요!! 해외 기사의 번역과 추가한 내용들로 포스팅 합니다^^

번역과같이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소 난해한부분이 있을듯 합니다.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시작합니다!

 

40주년, RO.

Audemars-Piguet-Openworked-Extra-Thin-Royal-Oak-Watch.jpg Audemars-Piguet-Openworked-Extra-Thin-Royal-Oak-Watch-close-Copy.jpg

이제 로얄 오크는 2012 년에 접어 들며 40세의 중년의 신사가 된다.

앞서나간 디자인으로 선두가 되어 많은 변수와 디자인에 타협하지 않은 'RO'는 Audemars Piguet 시계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획을 그었다.
때문에 RO의 스타일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르 Brassus에서는 '오픈다이얼 엑스트라 씬 로얄 오크'를 제조하기로 했다.
 
AP S.A는 이번 기념모델에 RO전통의 스포츠성과 클래식함,  모던함을 결합하고 재해석하여 기능적인 컴플리케이션이 아닌, 감성적 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듯 하다^^

 플래티넘 40주년 에디션은 단! 40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할 전망이다.


1972 년 AP역사에서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제공한 그리고..

 현대에도 전례가 없을 스포츠워치이자 클래식 워치 'RO'.

 

2_iwc10.jpg f9533efe06028feff0e2ae83f27e53a9.jpg 2009111320214723.jpg  casebackjumbopatrice.jpg DSC_0234.jpg ap1968301.jpg

약.40년 전,  RO의 도입.

 

그것은 워치메이킹 전통의, 그리고 현대 디자인에도 없을 새로운 '워치메이킹'이라고 생각한다.

 

한정판 기념 모델은 골드케이스(플래티넘)으로 제작되며 이름에서와 같이 '울트라씬'이다.

 한정 모델의 아니 모든 'RO'의 아주 소소한(GY가 느끼기에^^;;) 문제는 AP.S.A가 故제랄드젠타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RO'로 브랜드의 재성공을 거두고,
아직까지도 RO를 대응할만한 새로운 모델이 나오지 않는다는 일부 의견들이다.

  그러나

 이는 일부 의견일 뿐이다.

앞으로의 RO도 40주년의 모델도  RO YAL OAK는 바뀌고 대체되어야 할 존재가 아닌,
오데마피게, 그 역사의 일부이며 재해석되고 선구적인 기념비적인 모델임이 충분히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새로운, 획기적인 다른 컬렉션이 나와도 RO는 지속적으로 RO자체일 것이며, 존재이유는 충분하다는 말이다.
(이는 오데마피게사의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오데마피게를 아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40 주년을 기념하는 오픈 다이얼 엑스트라 씬 로얄오크는 '단 한번'에 집중되버리는 다이얼, 전설적인 컬렉션 전체 역사의 혼합.
그리고 'Audemars Piguet' 뿐 아니라 자체적인 전문 지식의 어떤....'수많은 영역' 같은 것을 보여준다.
르 Brassus는 울트라 씬의 전문가로서,1972년 최초의 '로얄 오크'기념모델 매카니즘을 이 복잡한 스켈레톤으로 선택했다.

 그 심장은 로얄 오크의 유명한 'Calibre 2121'
첫번째의 그것(2121)은 두께3.05 mm에 얇은 기계식 자동 와인딩 모델 중 하나일 뿐이였다.
그러나, 현제의 2121은 다르다. 자이로 밸런스의 채용과 여러가지 기술력의 병합체로서 상당히 짧은시간 내에 이루어낸 매우 완성도 높은 캘리버인 것이다.
얇은 휠,기계들의 움직임과 skeletonisation 또는 openworking의 채용으로 부담하게 된 많은 에로사항들에도 불구하고 2121 스켈레톤 버전은 참으로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정밀함,튼튼함을 보인다.

게다가....AP사의 IN House화로 2121베이스의 5122로 탈바꿈하지 않았나!
  캘리버'2121'가 RO의 40주년 기념 950플래티넘 오픈다이얼 엑스트라 씬 로얄 오크 40개에 제공된 이유가 그 때문이다.

 

강력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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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2121, Audemars Piguet PuristS 10th Royal Oak - limited edition of 10 pieces이미지)

2121은 베이스이며 공개된이미지나 파일이 없어 10주년 기념 무브도 올려봅니다^^;;

 

이 기념 모델을 통해 공개된 울트라 씬 selfwinding  Calibre 5122((2121베이스)100%인하우스)은 정교한 기술과 미적인피니싱의 성과 이다.
3.05의 얇은 두께는 거의 모든 구조가(베럴을 포함) 스켈레톤 구조이며, 굉장한 장인적 기술로 '스켈레톤'이외에도
컬러감(무광의그레이),메인플레이트등의 모든 피니싱을 새틴(천의 종류 매우 부드러우며 극세사 천이다)으로연마, 그레이닝(컬러작업),엣지작업한다.
(물론 새틴 뿐만아니라 여러 공구가 들겠지만^^;; 100%수작업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 같다) 


 Audemars-Piguet-Openworked-Extra-Thin-Royal-Oak-Watch-close-Copy.jpg
통22 캐럿 금으로 만든 monobloc의 로터는 "AP 로얄 오크 1972-2012"의 역사를 그대로 이어간다.
그 외부는 로얄 오크 컬렉션에서 다이얼 장식"tapisserie"모티브로 장식되어 있다.
슬레이트 회색 다이얼 그리고 openworked Calibre 5122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데이트(날짜) 디스크는 이 캘리버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사파이어로 만든 것이며,숫자는 검은색, 날짜창의 디스플레이는 날짜 조리개의 회색
배경을 채택함으로 선명하게 날짜확인을 할 수 있다.

 
최초의 하이엔드 스틸 스포츠워치의 40 주년을 기념하는 신개념 스타일의 시계.

1972년도의 최초의 로얄오크와 동일한 스펙이다.
39mm 50m방수지원....사치스럽고 불필요한 요소 제외등

BUT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채택과 플래티넘의 고급스러움(이부분은 사실 아쉽기도 하다....RO이기에 스틸이 매력있지 않았나..)
혁신적인 스켈레톤 구조. 이는 72년도의 스포츠워치의 전설적인 역사를 현대에 전달하는 듯하기도 하다!

 

 세부 사항

Technical Details

Movement: Self-winding Manufacture Calibre 5122
| Thickness: 3.05 mm
| Power reserve: approx. 40 hours
| Finishings: manual finishings of the bridge (polished bevels, satinbrushed edges, perlage on the recesses),
22K gold monobloc oscillating weight stamped with the raised inscription
“ AP Royal Oak 1972-2012 and with “tapisserie” motif on it external segment.
| Case: 950 platinum case, glareproofed sapphire crystal and caseback
| Water-resistance: 50 m
| Dial: Openworked slate-grey dial, white gold applied hour markers
| Bracelet: 950 platinum bracelet with AP folding clasp

 
MOVEMENT
- Selfwinding Manufacture Calibre 5122
- Total diameter : 28.40 mm (12 1/2 lignes)
- 36 jewels
- 247 parts
- Cadence of balance : 19'800 vibrations/hour

-THE END-

-Thanks for Time Foru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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