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뜨완 프레지우소 클래식 씨에나 가죽줄질 Independent
요놈은 깜장 줄질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직 제대로 된 스트랩은 못구했으니.. 악어로 구하고 싶네요 ㅎㅎ
지인분께 선물받은 히어쉬 스트랩 끼워 보았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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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쁜데요? 혹시 원핸즈 시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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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핸즈입니다.^^ 가운데 꽃모양이 분침마냥 돌긴하는데.. 알아보긴 어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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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밴드 탈착 방식이 궁금해지는 시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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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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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Wind
2011.10.18 12:02
저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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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나사 4개를 풀면 판이 분리됩니다.
그 판 안에 러그가 있는데, 바네봉을 빼서 줄을 바꾼 후 바네봉 끼고 판을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러그가 밖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에 18mm~22mm 줄이 착용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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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man
2011.10.18 13:07
ㅎㅎ 막 골마*에서 너무 이쁜 에폰보구 고민하다 에잇 시계나 구경해야것다 해서 들왔건만 아뒤도 비슷하신분이 넘 이쁜시계를 보여주시네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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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홍
2011.10.18 18:27
첨보는제품인데 포스가 굉장하군요 ㅎㅎ -
앙뜨완 프레지우소는 독립제작업자 아닌가요?
와~~~ 가격은 얼마나 할런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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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1.10.18 19:18
시계모양이랑 시계이름이랑 메치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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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1.10.18 20:13
첨보는 브랜드네요
설명좀부탁드려요~^^ -
벌크 매니아
2011.10.18 22:46
개나소나 하는것이 독립 시계 제작이 아닌데,, 그것도 스위스 에서,,ㅎㄷㄷ
스위스 독립 제작 자 중에서도 3손가락 안에 드는 네임 밸류...
말로만 하는 하이엔드 중에 상위 레벨 ..정도로 압니다..
가격이야 ㅎㄷㄷ 하니 패쓰..
정말 볼때 마다 내 능력치를 저만큼 키우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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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매니아님, 스위스 독립제작자중에 네임밸류가 훨씬더 높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 제작자들 시계의 꽃은 eta가 아닌 보다 고급 무브먼트 (많은 경우 인하우스)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적인 예로 frank muller를 봐도 가격도 고급 인하우스 무브먼트 쪽이 비교안되게 높구요...^^ 언제 기회되면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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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
2011.10.18 23:46
디자인에 눈이 띠용하였으나 가격보고 눈이 튀어나온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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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이상적이네요.. 필립듀포옹이 그런쪽에서 최고봉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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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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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빠
2011.10.21 14:17
몇일전 본 '시간의 명장(by NHK)'이 생각나네요..
그분들 치아와 손이 아주 엉망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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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2011.10.24 16:56
시간의 명장 대단한 다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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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2011.10.24 16:56
시간의 명장 대단한 다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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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어린아이같은 눈동자로 시계에 생명을 불어넣는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프레지오스씨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귀한시계라 부르는게 값일거 같은데,,, 득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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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고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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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12.25 16:48
브레이슬릿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