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무브 사전과 실사사진 Highend
크로노스에는 cal. 50 으로 96년에 제작된 PPC 무브 한정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목시계에서 버튼을 누르면 회중시계로 변신 시킬 수 있는 독특한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실사는 cal. 49 로 1845 모델로 97년에 제작된 모델입니다. 무브는 cal.50 과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벨런스 브리지 쪽에 각인이 없네요.
IWC 를 보면 최고로 아름다운 무브는 아니지만 공학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사용 하면 할수록 만족감을 주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크로노스 사전에는 피게 8.10 무브로 나와 있고 실사는 바쉐론 1132-2 무브입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금색으로 작은 톱니인 third wheel 이 배럴브리지에 고정되 있던 것이
바쉐론에서 앵커브릿지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전체적인 배럴브릿지 모양도 조금 다르네요.
Lemania 8810 무브로 자동슬림의 최고봉은 아니더라도 명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19
-
브로드애로
2011.07.30 13:50
-
nocturn
2011.07.30 14:17
암만 생각해도 글라슈테는 거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ㅅ;
-
항적우
2011.07.30 14:41
그저 감탄할 뿐.... -
아카샤넬
2011.07.30 16:04
멋있군요,,아름다운 자태,,얼굴에,,회중으로 변신까지..
트랜스포머 워치군요,,^^
-
굉천
2011.07.30 17:19
살아있는 무브 사전이시군요 ㄷㄷ 좋은구경 하고갑니다 ㅋ
-
보라
2011.07.30 22:46
마지막사진 노래와 시계가 약간 어울리지 않는 듯 -.-;;
-
레퀴엠
2011.07.30 22:58
멋진 무브먼트들을 구경하다가....
마지막 사진..^^
노래와 시계의 언밸런스가 극치를 달립니다..
위트가 넘치는 사진입니다 ^^
-
바라
2011.07.30 23:55
크로노스언제꺼인가요 저사전나오는 과월호 함 사서보고쉽은데요
-
크로노~~
2011.07.31 00:41
아.... 막눈인 저는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래도 글라슈떼의 뒷백은 너무 이쁘네요...^^;; -
cmfkim
2011.08.01 10:25
정말 명기 들만 가지고 계시네요. 지금은 없지만, cal.50 형제격인 좀더 심플한 cal.30을 가지고 있었는 데, 심플하면서도 화려함이 배어있던 무브였습니다~
-
옴마니
2011.08.02 21:49
아~ 멋집니다. 명기들 실사를 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
군무수
2011.08.03 20:35
깔끔하네요~멋지네요~
-
윤수
2011.08.06 12:23
국내는 상대적으로 글라슈테는 저평가되어있지만 정말멋지네요~ -
UlysseN
2011.08.06 16:44
글라슈테 정말 멋지네여.. 국내에서는 아직 왜 이리 인기가 없는건지...아쉬울 따름 입니다.
글라슈테 무브의 아름 다움은 정말 꼭 경험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더블스완넥 예약은 하고 왔습니다. 조만간 득템기 올리겠습니다.^^
-
왜사냐건웃지요
2011.08.18 11:57
철의 노동자와 바쉐론이라... 고무신을 신고 양복을 입은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
하니
2011.09.11 21:32
투명 케이스백인 시계를 골라야 하는 것도 시계 선택의 또 한가지 어려운 점인거 같습니다 -
심짱구
2011.10.24 11:46
캬 멋지네요. 금통시계는 럭셔리함이 좍좍 뭍어나는거같아요
-
투와치
2011.12.22 13:50
금통이 정말 럭셔리합니다
-
지암
2014.11.03 22:29
전부 다 멋진 시계군요..
와...정말 멋집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