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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3434 2010.11.28 00:36

안녕하세요?

항상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지르게 됐습니다.

최고의 시계로 평생 가져갈 시계라고 생각하여 신품으로 질러버렸습니다.

15300 흰판을 좋아하지만 제 손목에는 너무 작습니다. 15300의 확대버젼이 사파리인 것 같습니다.

범블비와 정말 고민을 수도없이 했습니다만, 역시 AP는 스틸의 빤짝임이라고 생각하여 범블비는 뒤로 미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범블비의 노란색의 강렬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

사실 스쿠바계열을 매우 좋아해서 벰페가 AP에서 가장 이쁜시계라고 생각했습니다만, 11시 방향의 고무..-_-

버클의 불편함 (사실 그냥 다른걸로 바꿔끼면 되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다이얼의 와플패턴의 아쉬움...

그리고 JLC무브의 아쉬움 (정말 고장났나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_-)이 있어 팔게 됐습니다만,

사파리는 아직 구입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저에게는 마냥 좋네요 ^^ 물론 몇달 있어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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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질 수 없는 쇼핑백 샷입니다.. 사실 제목에다가 뭘 샀는지 올려버려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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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새로 다이버가 나왔다고 책자와 함께 주네요~ 다이버도 매우 이쁜 것 같습니다.

반즈님 말씀데로 벰페와 서바이버의 중간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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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샷입니다.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박스가 상당히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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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곧 실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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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다이얼의 사파리가 비닐에 쌓인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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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이얼쪽의 비닐을 뜯어봅니다... 역시 비닐은 직접 뜯어야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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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비닐비닐거리니까 스트랩에도 비닐을 꼼꼼히 싸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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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벗긴 모습입니다.. 이젠 좀 지루해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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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살짝 보여드리죠 ^^ 뒷백의 가운데 스티커는 저의 득템을 축하하며 아빠가 사준 돌핀님이 뜯어버리셨습니다 -_-

하나정도는 양보해 드릴...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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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파리의 아름다움이 찍혀지지 않아 안타까운 샷입니다...

다른 분이 찍으신 이쁜 샷으로 대신하겠습니다 ㅠㅠ Photobucket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AP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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