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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is corrector simultaneously adjusts the date – the day – the month – the year in a leap year cycle – sunrise and sunset and the time equation

(윤년주기의 날짜-일-월-년 조정 및 일출과 일몰 균시차 바늘 조정)

2.Moon phase corrector (문 페이스 조정)

3.Day corrector (날짜조정)

4.Hour (시침)

5.Minute (분침)

6.Date indicator hand (날짜침)

7.Day indicator hand (요일침)

8.Month indicator hand (월 표시침)

9.Sunrise hour indicator hand (일출 시간 표시침)

10.Sunrise minute indicator hand (일출 분 표시침)

11.Sunset hour indicator hand (일몰 시간 표시침)

12.Sunset minute indicator hand (일몰 분 표시침)

13.Time equation indicator hand (균시차 표시침)

14.Time equation indicator sector (1년의 균시차의 +15-15표시)

15.15.Reference town indicator sector for the sunrise and sunset and indication of the sun's culmination hour for four dates when the true noon is the same as the mean noon (각 지역의 진태양시의 시간표시)

16.Moon phase indicator aperture (달의 월간의 움직임을 보여줌)

17.Year in leap year cycle indicator (윤년 표시)

 

 

 

많이 보시거나 사용해 보셨을 거 같은 기능들이라고 생각 되는 것은 생략하구

균시차와 일출 일몰의 대한 것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번역은 조금 쉽게 해본 것인데 혹시 틀린 점이 있으면 편안한 지적 부탁 드리고요.^^

 

그럼 일출과 일몰 전에 균시차에 대해 다시 한 번 집고 넘어가보면

균시차는 지구의 경도가 같은 지역이라면 균시차의 시간이 같습니다.

 

하지만 경도가 같은 지방이라고 해도 일출과 일몰의 차이는 있죠.

 

그이유인 즉 일출과 일몰은 지구의 경도가 같은 동일한 균시차 시간대에 접해 있는

지역이라도 일출 일몰의 변화가 되는 이유는 위도를 기준으로 측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한번 말씀 드렸듯이 우리나의의 균시차 시간 즉 진태양시는 12시32분이며

동경(아카시)135도를 기준으로 32분의 일본과의 시차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위쪽 표에 보면 13번의 균시차 바늘이 매일매일 국내의 정오의 시간인 진태양시의 +-를 표시하며 국내는

일 년의 4번인 동지, 춘분, 추분, 하지 때의 균시차 바늘은 0이 됩니다.  (모든 균시차 바늘은 일년의 4번은 0이 됩니다.)

 

저번의 도표에서 보았듯이 균시차의 무브는 그림과 같이 오뚜기모양의 무브가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8자모양의 무브-

 

 

때문에 각 지역의 경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지역마다마다 무브 먼트가 다르게 만들어 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일출과 일몰도 보시는 표와 같이 측정을 하게 되는 데 균시차와는 조금 다른 패턴의 그래프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균시차의 무브와 도표를 보면 조금 이해가 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도표에 나와 있는 측정 도표의

끝과 끝부분을 잡고 타원으로 만들어 시간의 기어로 표현 한 것입니다.

 

원형 모양에서 대략 조금 찌르러진 모습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무브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 sunrise to sunset 그래프 -

 

 

 

즉 균시차는 경도가 같은 지방은 동일하며 경도가 같다하더라도 위도가 다른 지역은 일출일몰이 달라지므로

각각의 일출 일몰의 무브도 새로이 측정/계산 하여 부품이 만들어 지게 되어있습니다.

 

 

최초의 고안은 200년 전 브레게가 했으며 현대에 와서는 그때의 측정해 놓았던 기준을 조금씩 다듬어

재해석한 모델들만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리베르소 그랑 컴플리케이션 트립티크

 

 

예를 들어 이번에 JLC에서 발표한 리베르소 그랑 컴플리케이션 트립티크 모델의 경우에도

제네바 기준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국내의 시간과는 사실 무관 하다고 할 수가 있죠.

 

트립티크에서 보이는 12궁자와 천체의 별자리도 제네바 기준이므로 국내에서는 사실 ^^;;

하지만 그러한 모든 기술력의 집약체를 5억에 출시한걸 보면 사실 저렴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Vacheron Constantin Tour de l'Ile(뚜르 드 릴) 모델이나 파텍의 스카이문 시리즈의 가격에 비하면

역시 JLC는 착한 가격을 고수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머 저한테는 다들 비현실적인 가격의 시계이기는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ㅎㅎ ^^

 

이러한 모델들의 천체 및 궁좌, 균시차, 일출, 일몰표시등 지구의 위도와 경도의 좌표를

계산한 기능들은 제네바 기준의 기능들입니다. 물론 평균 태양시를 볼수는 있습니다.

 

 

Anyway....

 

 

 

현존하는 하이 무브먼트 맥뉴팩처 회사들 중에서는 AP가 유일하게 각각의 지역의 맞는

계산법으로 무브먼트를 제작 및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저 AP에서 상장이라도 하나 받아야 할듯 ^^;;)

 

 

 

파텍 스카이문                                                 바쉐론의 뚜르 드릴    

 

그럼 고수님들의 혹 잘못된곳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균시차에 대한 서적이 너무 부족해서 사진의 출처는 구글 이곳저곳에서 퍼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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