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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부터 휴가갑니다~!!! 룰루루^^

휴가 가려고 오늘 아침부터 업무가 장난이 아니었네요....-_-;;;;;쩝~

그래도 기분 조~오~~~쑵니다^^

퇴근전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오랫동안 못들어 올꺼같아서 찍어논 사진 업데이트합니다^^;;

 

얼마전에 저희 동네에도 오너쉐프 레스토랑이 있다는걸 알고 호기심 발동에 가봤습니다.

참고로 거주지는 서울이 아니라서 동네에 오너쉐프 레스토랑이 있는게 신기한거 맞습니다.ㅋㅎㅎ

찾아가보니 밖에서 보면 정말 그런 곳인지 모를정도로 주변이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회사들이 많은 곳도 아닌..., 그냥 쉽게 말해서 안어울리는 곳에 있었습니다.

Exterior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흠흠....

 

오너가 XX호텔 출신의 쉐프라고 하더군요.

 

점심코스로 가봤습니다.

 

식전 빵과 크림....점심이지만 가~볍게 하우스와인 한잔 시켜봤습니다^^;;;;;;;ㅎㅎ

 

샐러드가 나오네요...오징어들이 쫄깃한게 은근 괜찮았습니다.

 

메인 1: 스파게티입니다. 메뉴가 나올때마다 옆에와서 설명해주시는데 배가 고파서 그냥 건성으로 들었더니 기억이....흐음...

하여간 해산물들어가고 매콤~한 크림 스파게티였던거 같습니다...(무식;;;)ㅋ

 

메인 2: 역쉬 빠질 수 없는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점심코스는 2가지밖에 없어서 하나씩 했답니다^^;;)

와우~~~정말~~~맛있었습니다^^

물론 제 혀가 굉장히 겸손한건 사실이지만 저녁에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맛이였습니다.

고기에 대한 설명에 휴가 후 저녁에 다시 방문해서 제대로 먹어보고 올리겠습니다~ㅋㅎㅎ

 

간단한 후식으로는 벨기에 쵸콜릿하고 아이스크림+커피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시계가 빠질 수 없기에 소심하게 한 컷 찍어봤습니다~ㅋ

요즘 포럼에 요녀석이 너무 자주 등장하는것 같아서 오늘을 뒤로 잠시 와인더에 가둬놀까 생각입니다^^;;;

회원님들의 눈이 질리실까 걱정입니다...^^;;;ㅎㅎ

 

내일부터 당분간 포럼에 들어오기 힘들듯하네요ㅠㅠ

재충전하고 오겠습니다^^

 

그럼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회원님들, 건강한 시계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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