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Breguet ref. 5347 Highend
ref. 5347 "Double Tourbillion" 의 이미지 샷입니다.
전세계 한개는 아니고.. 30개 정도인가로 알고 있는 모델입니다.
다이알이 회전하는 모델이죠. 뚜르비용 케이지는 1분에 1회전, 다이알은 1시간에 1회전 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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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정말 시계인 동시에 예술작품이라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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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무아이
2010.01.25 23:47
이번호 크로노스에서 접사보고 정말 감동받았던 모델입니다. -
gveric
2010.01.26 00:34
정말 넘 가지고싶은 욕망이...ㅠㅠ; -
예술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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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은 아니고, 그냥 주문하는 사람이 적어서 조금씩 만들죠. 파텍의 ref 5002를 비롯한 몇몇 시계들 처럼요. 이 가격대도 JLC의 자이로뚤뵹시리즈를 비롯해서 선택의 폭이 넓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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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다이얼이 길로쉐문양을 열심히 조각하긴 헀지만, 뭔가...좀 어울리지않는것같습니다. 브레게 특유의 맛이 없다고할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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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건무님의 다이얼이 한시간에 1회전 한다는 말씀이 과연 무슨 뜻일 까 했더니, 시침이 뚜르비옹 브릿지와 연결이 되어잇군요. 그래서 분침이 한바퀴 돌면 시침도 같이 따라서 한바퀴 돌다보니, 인덱스는 고정되어있고 다이얼만 돌아 시간이 가는것을 표현하는것이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이거또~ 브레게구나 싶네요/ 브레게, 영원한 저의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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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비니님, 뚤뵹이 다이얼과 함께 돌아가는건 Jean Dunand의 Tourbillon Orbital에서 먼저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뚤뵹 하나 추가한 듯한 느낌입니다. Greubel Forsery처럼 좀더 의미있게 뚤뵹의 실제 성능 테스트해서 뚤뵹의 각도나 configuration을 각각 다르게 한 것도 아니구요. 피니싱을 제외하면...그냥 다른 회사에서 해놓은 업적에 숫가락 얹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다이얼 도는게 맘에 드시면 BLU의 MT3 Majesty Tourbillon을 보시길 바랍니다. UN의 Freak와 비슷하지만, 더 발전되있죠. 미니멀리즘의 극치인 동시에, 12-hr carrousel tourbillon, 1-hour carrousel tourbillon과 1-minute half-flying tourbillon을 구현한 모델로, 정말 엄청납니다.^^
건무님, 브레게 모델은 뚤뵹이 시침축에 연결되있어서 한시간이 아니라 12시간에 한번씩 다이얼이 돌아갑니다. 한시간에 한번씩 도는건 Jean Dunand의 Tourbillon Orbital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여행천사
2010.01.26 08:28
TIM님의 시계지식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캬. TIM님 최고 ㅎㅎㅎ감사합니다...이거 또 심심할때, TIM님꼐서 말씀해주신 시계들을 광적으로 탐닉(?)해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여행천사님도 데토나에 관한 지식은 해박하시지않습니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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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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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같네요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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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2010.01.26 12:24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 아파트 담보로 맡겨도 사지 못할 안드로메다수준의 가격... 걍 봅니다. -
本賢
2010.01.26 17:50
시계보러 왔다가 TIM님의 댓글에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ㅎㅎ -
라이징선
2010.01.26 23:37
시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징그럽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 ㅎㅎㅎ 멋진 시계 -
히어랜나우
2010.01.27 10:19
엄청난 넘!------구경 한번 잘 하고 갑니다. 감사! -
TIM님. 아;; 그렇죠;; 그건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바보같은;;;;; 크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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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2010.01.27 23:46
국내에 1점 들어왔다가 안팔려서 그런지 다시 돌아간다는 내용을 잡지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
지암
2014.03.10 14:48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