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부러운 라인업 Highend
오늘도 일하기 싫어서 타포를 기웃거리는 TIM입니다.
아마...오늘도 야근 확정이겠군요 -_-;;
타임존에 갔다가 완전 부러운 포스팅을 봤습니다.
전에 다른 타포회원분께서도 게시물 올려주셨던것 같은데, Craig LA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컬렉션이네요.
전에 올라온 포스팅에 비해 더더욱 발전된 컬렉션이라 올려봅니다.
먼저 직장용 워치 컬렉션이랍니다.
Audemars Piguet Jules Audemars Tourbillion Chronograph
F.P. Journe Dead Seconds Tourbillion
Jaeger LeCoultre Master Minute Repeater Antoine LeCoultre Anniversary Edition
A. Lange & Sohne Datograph Perpetual
De Bethune DB15
Richard Mille RM005
Panerai 322 Titanium Radiomir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렉션입니다. 언제쯤 저런 컬렉션이 가능할까요?ㅋ
최근 Hybris Mechania를 보면서 최고(?)의 시계 하나면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컬렉션을 보면 적당한(응?????) 수준에서 자산을 분산해도 멋지겠다는 생각도 팍팍 드네요.
그.나.마. 이분의 컬렉션중에서 가장 가격면에서 접근성있는 파네라이 이외에는(브랜드 태클은 전혀 아닙니다. 이분의 컬렉션이 단지 그러네요!^^) 브랜드도 모두 따로따로인게 질릴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고르신 시계들도 항상 보고 감동 받던 시계들이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시계가 가장 맘에 드시나요?^^
P.S. 윗사진의 투명 watch holder나 파네라이 사진의 holder는 어디서 하나 구할 수 있을까요? 시계 사진찍을 때 참 편리할 듯 싶습니다.^^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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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09.07.14 06:42
다시 태어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ㅜ ㅜ -
세치혀
2009.07.14 08:22
아침부터 상큼한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건 뭐 워낙 넘사벽이라 부럽지도 않네요..ㅋㅋ -
알만한이
2009.07.14 09:03
PAM317이군요 ㅎㅎㅎ 많은 파네라이 매니아들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계죠~
이 사람은 이미 여러 차례의 포스팅을 통해서 자신의 ㅎㄷㄷ함을 널리 알린 터라 새삼 놀랍지도 않네요.
다만 매우 부러울 뿐이네요 ㅜ.ㅠ -
벌크 매니아
2009.07.14 09:06
아침부터 너무 한데요,,,,최고의 넘사벽....^^ -
bottomline
2009.07.14 09:13
외모는 상당히 겸손하게 생긴 친군데................. 컬렉션은 무쟈게 과격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스모키
2009.07.14 09:37
이 친구 취향이 참으로 저하고 비슷해서... 마음만 아프게 하는군요 ㅡ.ㅜ PAM 317은 머지 않아 한국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 ^^;; -
Tic Toc
2009.07.14 09:37
악!!!!!!!!!!!!!!!!!!!!!!!!!!!!!!!!!!!!!!!!!!!!!!!!!!!!!!!!!!!!!!!!!!!!!!!!!!!!!!!!!!!!!!!!!!!!
한시간 동안 졸고있었는데...급 잠이깨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뭐 너무 너무 멀어서 부러움의 벽조차 안생기는듯 합니다. 허허허 -
Questlove
2009.07.14 09:44
허허 저중에 하나만 저 주면 좋겠네요 ㅎㅎ -
왕킹짱
2009.07.14 09:44
직장용이라... 도대체 어떤 직장을 다니면 저런 컬렉션이 가능할까요? ^^ -
jazzman
2009.07.14 09:53
아아아... -
cantab
2009.07.14 10:06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머리가 텅빈 듯 벙벙합니다. -
혁
2009.07.14 10:39
정말 멍해지네요 ㅎㅎㅎ 입벌리고봤습니다; -
뱃가이김선수
2009.07.14 10:45
이건 뭐.. 적당히 손에 잡힐듯말듯해야..부러울덴데.. 부럽지 않음..
이라고 쓰면 거짓말이고.. 캐부러움.. ㅠ_ㅠ -
Swing
2009.07.14 10:47
317은 직접 뒷백을 보면 쓰러집니다.... ㅠㅠ
craigLA 가 얼마전에 뭔가를 득템하려고 하는지 컬렉션 정리 하던데요~
개인적으로 한번도 직접 못본 de bethune을 좀 보고싶습니다. ^_^ -
행복남
2009.07.14 10:51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
스모키
2009.07.14 11:00
찾으려고 하는 제품 중에 하나는 RM 뚜르비옹이 있더라고요 ^^; -
BJ
2009.07.14 11:18
317.. 이쁘네요.. -_-; -
스포짱
2009.07.14 12:35
스모키님.. 317 득템 하시나 보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저거 다 살라면 요즘 로또 1등 당첨되어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ㅎㅎ;; -
dxkey
2009.07.14 12:53
아아.. -
웅
2009.07.14 13:09
이건 뭐.......... 엄청나군요~~~ -
파란토마토
2009.07.14 13:12
이런 컬렉션은 참....... -
베니니
2009.07.14 13:32
음 317도 좋지만 제눈에는 탄탈륨 파네와 예거 미닛 , 아랑에 pp가 확들어오네요 ㅜㅜ -
히유신
2009.07.14 13:54
정말 캐 부럽군요 ㅎ -
왕자탄백마
2009.07.14 14:03
317....... 그저한숨만....ㅠㅠㅠ -
치우
2009.07.14 15:51
휴~~~ 317이라..ㅜ.ㅜ 172 하나라도 손목에 올려 놓고 싶네요..ㅎㅎ 내공이 약해서 그런지 저는 317 보다는 172가 더 땡기네요..ㅎㅎ -
bottomline
2009.07.14 16:27
스윙님//맨 왼쪽 쥴스 오데마가 가장 최근 득템입니다................... ㅋㅋㅋ ^&^ -
노틸사랑
2009.07.14 16:56
헉...;;;;; -
asurada
2009.07.14 16:56
너무 넘을수 없는 벽이라.. 그냥 부럽다고만 이야기해야 맞는 듯합니다. -
시간과시각
2009.07.14 17:09
하하하하.. 그냥 웃고만 있습니다...ㅎㅎ
ㅡㅡ;
더위가 싹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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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2009.07.14 17:30
와.. 저 파네라이는.. *,* -
송골매
2009.07.14 17:43
뭐 어떻게든 이를수 있는 경지라면 부러워하겠습니다만...
좌절감만 더 커지네요... ㅎㅎㅎ -
시라소니
2009.07.14 18:19
와우... 직이네요~ -
타포
2009.07.14 19:23
와...ㅡ.ㅡ -
yunpark79
2009.07.14 22:52
우와... 정말 작살이네요..^^
랑게 넘 이뻐요..ㅠㅠ
그리구 UN sonata는 가격대가 어느정도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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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공
2009.07.15 08:54
직장용 컬렉션,,,이라,,,,,,,,,,,,,,,,진짜 어떤 직장,,일지 궁금해지네요,,,,, -
아람짱
2009.07.15 10:11
와~~~감동이네여 ㅋㅋ -
winner
2009.07.15 13:59
마지막 파네라이 정말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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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
2009.07.15 15:57
도데체 뭐하시는 분이길래 --;; 이런생각만 들고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후후 +_+ -
클레릭
2009.07.16 00:35
와인더도 ㅎㄷㄷ일꺼같은데... 사진친근하게 찍으실려구 소박하게 진열하셨나부다...... -
maroon
2009.07.16 16:34
de Bethune 보기 힘든데... -
서브마리너2
2009.07.16 17:31
감동의 물결입니당~~~~~^^ㅎㅎㅎㅎㅎ -
建武
2009.07.17 00:04
부럽부럽.. -
kasio
2009.07.18 00:19
ㅎㄷㄷ !!!!!!!!!!!!! -
니굿샷
2009.07.18 12:16
진짜 ㅎㄷㄷㄷㄷㄷㄷ 이말밖에 ^^;; -
yunpark79
2009.08.26 01:19
다시봐도 넘 이쁘당...
몰랐는데 알고보니 더 이쁜시계는
JLC의 미닛리피터.. ㅠㅠ
근데 가격이 후덜덜덜덜..... -
황봉알
2010.07.02 04:55
예서 너무 이쁘네요.....정말 짜증이(?)납니다 ㅎㅎ -
platinum
2011.11.23 03:54
뒤늦게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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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02.24 12:41
구경만 할 뿐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