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컬렉션으로 뭘 살지 고민이네요. Highend
주구장창 있던 거 다 정리하구요.
그냥 편하게 차는 넘 하나: 오메가 시매스터 PO
약간 컬트기가 있는 넘 하나: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블루.
가끔 이용하는 된장끼 있는 넘 하나: 까르띠에 발롱 블루. 선물 받은 거라 정리 못합니다.
이제 담에 뭘 트라이 하죠?
PP나 VC나 AP로 가야할까요?
아 브레게나 얼짱 블랑팡도 있군요.
JLC나 UN를 일단 해볼까요?
제 손목이 멸치라 파네리스티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지고 싶은 건 멸치라도 AP ROO 입니다.
그런데 더 가지고 싶은건 AP의 Millenary 입니다. 마세라티 한정판으로요~^^
제가 이상한거죠?
암튼 괜찮은 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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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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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ris
2009.06.19 10:20
제 위시리스트에는 글라슈테의 파노매틱 루나와 브레게가...ㅋ -
Tic Toc
2009.06.19 10:44
멸치손목도 PANERAI는 멋집니다 후후훗 -
raul81
2009.06.19 11:14
부러운 손목. 전 두꺼워서 뭘차도 별로. -
웅
2009.06.19 11:41
행복한 고민중이시로군요.... -
BBAMA
2009.06.19 12:27
저도 멸치손목인데요.. 파네라이는 별 무리 없습니다만.. roo 는 매장에서도 말리시더군요 ㅋㅋㅋ -
Questlove
2009.06.19 12:33
저도 귀족손목인데요.....파네라이 아무문제 없습니다.....파네라이로 가세요 ㅎㅎ -
소고
2009.06.19 13:35
깔끔한 정장시계를 원하신다면 VC 페트리머니 트레디션이나, JLC 1833 한정판, 랑에 1833쪽, 브레게 컴플리케이션즈, 까르띠에 컴플리케이션쪽도 ,PP 칼라트라바 괜찮을 것 같구요...
무난한 스타일의 시계를 원하신다면, 원하시는 AP나, 블랑팡 피프티, 브레게 마린, JLC 8일이(이녀석도 손목의 한계).. IWC 신형..(은 손목의 한계가 있겠군요..;;) PP의 아쿠아넛이나 노틸러스라인 살펴보시구요..
(PP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아담하게 나와서 멸치손목들의 손목시계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채워주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아예 매니악하게 가시려면 AHCI 쪽을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송골매
2009.06.19 13:49
앗~ 잠시 나갔다온 사이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감사합니다...^^ -
파란토마토
2009.06.19 13:51
저도 멸치 손목이라... -
maroon
2009.06.19 14:15
능력만 되시면 첫 눈에 꽂힌 시계가 정답인 듯 합니다. -
아빡
2009.06.20 00:11
저도 파네라이 강추...가냘픈 여자손목에도 멋지게만 보이든데요 ^^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6.20 02:51
파네라이 강추~ ^^ -
잠수리
2010.06.21 10:49
파네라이 정말좋죠^^ -
지암
2014.02.20 11:35
PP에서 선택하심이 좋을 듯..